의사회 글에서 퍼온 글입니다.

 

 

 

기내 공기는 거의 5분안에 한번씩 바뀔 정도로 순환이 빠릅니다..

 이유는 기내가 여압되기 때문인데, sealing을 아무리 잘 해도 빠져 나가는 공기가 많기 때문에

 엔진에서 컴프레셔(압축기)로 압축된 공기를 계속 집어 넣어 줍니다...


 그런데... 엔진에서 압축된 공기는 원래 외부 대기에 있는 공기죠...

 이 공기는 매우 차갑습니다... 통상 순항 고도인 3만 5천 피트에서 영하 45도 정도죠...


 여기서 '포화 수증기압' 이라는 개념이 등장하는데....

 간단히 말해서 "공기의 온도가 높을 수록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양이 많다" 입니다..

 주의 : 공기의 온도가 높을 수록 포함하는 수증기양이 많은게 아니라... 많이 '포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공기의 온도가 낮으면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적다는 말이죠...

 이를 "포화수증기 압이 낮다" 라고 말합니다...


 통상 민항기들이 순항하는 순항고도에서는 대기의 온도가 너무 낮아 포화 수증기압이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그런 공기를 압축시켜서 온도를 높여 객실에 공급하니 당연 객실의 습도가 낮은 거죠...

 가습기를 돌려도 별 소용이 없는게.... 5분안에 다 빠져 나가 버리니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기내에서 목이 아프면 어떻게 하는게 좋으냐?

 1. 마스크를 하십시오... 마스크를 하시면 내가 뱉은 습기 품은 공기가 마스크를 적셔서 상당부분을 다시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시로 마스크를 살짝 살짝 물을 적시면 효과가 그만입니다...

 2. 물을 많이 마십시오... 호흡하면서 다량의 수분을 뺏기게 되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목이 덜 아프실 겁니다..

 3. 보습 크림을 노출된 곳에 모두 바르세요... 실제 피부로 뺏기는 수분도 상당합니다..




비행기 여행에서 쉬 피로해 지는 이유가 건조한 공기도 한몫 한답니다..

습도관리 잘 하셔서 보다 놀기 좋은 몸을 만들어서 여행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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