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곰의 하루하루'에 해당되는 글 264건

  1. 2009.01.22 핸드폰 속...
  2. 2009.01.20 고민고민~
  3. 2009.01.20 달러도 강세인데 금값이 갑자기 오르네요.
  4. 2009.01.19 5월부터는 무슨 돈으로 버틸까??
  5. 2009.01.19 휴~
  6. 2009.01.17 오늘은 중식! 2
  7. 2009.01.17 오사카 1
  8. 2009.01.17 싱가폴의 이곳저곳
  9. 2009.01.16 스마트 프라이싱
  10. 2009.01.16 짝꿍~^^



내 핸드폰 속에서 이 사진을 발견하고
너무 좋다며 당장 올리란다~ㅎㅎ

난  우리 짝꿍 너무 못 나와서 맘에 안드는데~





몇일 쉴새없이 일 하고
발표가 끝난후
나랑 제일 먼저 놀아준다고
이른 아침부터 만났었다~

우리 짝꿍이 있어서
난 참 좋아요~^^

많이 웃을수 있게 해 주거든요.
고마워요...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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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 했다.

잠 못 자고
뜬눈으로 한참을 생각했다.

어느날 갑자기 짝꿍이 내 옆에서 사라지면...
짝꿍없이 살수 있을까???

음...

근데...나...
절대 못 살꺼 같아...

그래서 더 고민고민 하게 됐어...

사라져 버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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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라면

 

 

 

달러도 강세처럼 보이는데 금이 똥침이네... 내일 무슨일 터질래나??

 

http://ssh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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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날 FRB 스왑달러 30 억불 입찰한다는군요. 5차 입찰이라는군요. 지금까지 133억5000만 달러 찾았고 이번까지 합치면 160 억$ 정도네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ey/mon02/20090119n05629/

최근 기사를 보면 90% 자금을 정부가 만기 연장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죠. 결국 10% 정도만 롤오버 또는 은행이 자체 조달한다는 이야기네요. 한마디로 스왑 자금이나 외환보유고 등으로 다 막아주고 있나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459195

한미 스왑이 작년 10월 30일 경에 되었으니 대략 80 일 동안 160 억 $ 를 사용했습니다. 하루에 2억 달러네요.

문제는 4월 30일까지 100 여일 남았는데 별다른 변수 없이 이 상태로 소모하면 총 360 억 $ .... 한중 / 한일 스왑까지 동원해야 막을수 있겠네요.

일 단 4월 30일에 FRB 가 만기 연장 안해주면 그냥 골로 갈 가능성이 높네. 게다가 FRB 가 만기 연장 해준다 쳐도 이런식으로 달러를 소모하면 5월 6월엔 뭘로 버티나요? 5월 말경이면 한중/한일/FRB 스왑 모두 써버리고 이젠 IMF 까지 손대야 하나 ???

4월..5월..6월.. 첩첩산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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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무섭기도해.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흘러가는데

난 점점 느려지는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것 같다라는 말이 뭔지 알것같아...


뭐가 해답인지도 정답인지도 알지 못한채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이야.


끝이 있긴 한건지...

끝나기 전에 내가 지쳐 버리는건 아닌지...


언제쯤...어디쯤이 끝이라는걸 알기라도 한다면

힘내서 열심히 다가 갈텐데...


과연 이게 옳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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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얼굴 보던 친구가
3개월 동안 미국 여행을 하고 온다고 했다.

잉~~~
나 누구랑 놀아~

잘 갔다 오라고
한상 가득 음식을 차려줬다.

혼자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만드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다.


마지막 음식 담기전에 간 보기~!
옆에서 기다리기 배 고팠는지 기웃기웃 내 친구~
혼자 드레스코드 갖추지 않고왔다.
오늘의 주인공 이었는데...^^


'양장피'
삶고, 데치고, 볶고, 썰고~
예쁘게 담기


'산향 고기말이'
마늘 향이 가득한 특이하고 맛있는 음식~
배우기 전에는 이런 음식이 있다는걸 몰랐다.
맛있긴 한데 손이 너무 많이가는 음식이야~~~


'해물 누룽지탕'
이걸 배우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먹었다니...
해놓면 뭔가 있어보여서 자주 하게 될것같다~^^


먹기전에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
'깐소새우' 사진이 빠졌당~
다른 화려한 음식들에 가려서~


식전 주로 가볍게 마신 샴페인~
와인을 좋아하는 친구가 다양한 와인과 잔까지 준비 해 오는 센스~!


음식 만드느라 애쓴 내 사진도 한장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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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망한다'는 말이 있는 오사카
내가 오사카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나는
오사카에서는 하루에 여섯끼를 먹어
배가 찢어질것 같아도 행복하다.




도톰보리 입구에 있는 '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다.
빨간 게가 식욕을 자극하는 이 가게...
오사카를 방문 할때마다 꼭 들리는 가게~


우리가 묶었던 호텔을 가려면 '우메다역'에서 내려야 했다.
아침에 우메다 역을 가면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먹는 라면가게가 있었다.
작은 규모였지만 항상 20명정도 줄을 서 있는 가게
눈독 들이다가 우리도 줄서서 맛 보기~!
여기는 돈코츠 라멘을 파는 가게
돈코츠를 그리 좋아라 하지 않지만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스끼야끼'를 맛 보고싶어서
아는 단어를 총 동원해서 일어로 띄엄띄엄 호텔 프론터에 물어봤다.
가격은 그다지 신경쓰지말고 맛있는 스끼야끼 가게를 알려달라고...
지도까지 출력해서 친절히 알려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광 인포메이션에 물어봤는데 똑같은 가게를 알려줬다.
횡재한 기분~!!!
역시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둘이 먹어서 30만원정도 나왔는데 후회는 없다.
요즘 환율로 하면 50만원정도 될듯...--;
또 가고싶어~~~



'오코노 미야끼' 일본을 대표하는 군것질 요리~
맥주와 함께 먹으면 짱짱짱!
물어물어 찾아간 오사카에서도 소문난 가게~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가게인데...
한국사람이라서 못 미더웠는지 우리는 어느정도 익혀서 가져다줬다.
그래도 맛있게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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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아주 쪼꼬만 나라~
이곳은 3박 4일이면 나라 곳곳을 볼 수 있을만큼 아주 작다.

난 이곳에서 한달 넘게 생활하면서
천천히 무리없이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교통수단도 이용하기 쉽게 잘 되어있고
깨끗한거리,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
늦게까지 하는 백화점~^^

단지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볼거리가 너무 적다는것...


시청 근처에 있는 '성 앤드류 성당'
 너무 더운 날씨에 온통 하얀색 성당은 주변의 초록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싱가폴 '시청'
일반인에게 관람이 허용되는 공간이지만...
난 그닥~ㅎㅎ패스~~~
 

'아시아 문명 박물관'
작은 나라의 답게 문화생활을 즐길 박물관도 작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한듯...^^


싱가폴의 가장 유명한 공원 '보타닉 가든'
초록이 우거진 공원이다~
외국인들이 아침에 조깅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동남아의 작은 나라가 아닌 미국이나 유럽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테마별로 꾸며놓기도 했다.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레플즈호텔'
'베컴' '엘리자베스 여왕'도 싱가폴을 방문했을때 이 호텔에 묵었다고 한다.
나도 꼭 이 호텔에서 잠을 자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갖게 했다.
(틀림없이 작은 소망이다!!!)


'리틀 인디아'에 위치한 '스리 비라마칼리 아만 사원'
깜짝 놀랐다. 너무 작은 규모에...
여행 책자에 너무 크게 소개 되어있는거 아니니?
우리 동네보다 작잖아~~~ㅎㅎ


'차이나타운' 어느 나라를 가도 차이나 타운은 잘 되어있다.
이곳도 중국풍의 건물들과 작은 소품들을 파는 가게가 즐비해 있다.
엄청 싼 가격으로 훌륭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매력적인 곳


싱가폴 강을 끼고 있는 '클라키'
강을 따라 한쪽에는 '클라키' 다른 한쪽에는 '보트키'
노천 까페와 음식점이 즐비해 있고
주변에는 사무실이 많아 퇴근 후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곳~^^



싱가폴을 대표하는 '멀라이언 상'
원래 원조는 센토사 섬에 있는데
여긴 시청 근처~
우리나라 사람이건...외국 사람이건~
조기~물 나오는곳을 배경으로 입을 벌린채 거의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부기스 정션' 책에서 봤을땐
뭔가 화려하고 복잡해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아주 작은 가게들이 즐비해 있는 곳 이었다.
음...생각보다 별로?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이었다.


과거에는 수도원이었다는'차임즈'
요즘은 많은 음식점들이...
맛있는 가게들이 꽉~꽉~~~
낮과 밤의 모습은 완전 다른데...
내가 봤을땐 밤이 훨씬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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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노출되는 광고가 효과적인가 아닌가에 따라 구글이 인센트브 또는 징벌을 가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에서 2가지가 문제가 되는데 1) 부정 클릭 2) 스마트 프라이싱 이다.

일단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스마트 프라이싱의 정의>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쉽게 말하면 광고의 단가 조정이며
상세하게 말하면 계정마다 클릭당 지불을 차별화하여 지급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2004년 4월부터 작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광고주는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여 매출을 올리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애드센스는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만 하여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을 줍니다.
그래서 광고클릭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클릭수는 많은데 구매률과 매출연결이 낮아지고 적어진다면
구글에서는 클릭으로 인한 애드센스 수입단가를 광고주를 배려하여
자동으로 다운 시켜버립니다.

 스마트 프라이싱을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말이 많은데

1) 노출되는 광고를 줄여라 - 노출은 많고 클릭이 낮으면 단가가 낮아진다.
2) 블로그의 질을 올려라

 인데 1) 번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스마트 프라이싱의 원리상 return on investment (RIO) 즉... 투자 회수율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

 문제는 나의 지식상 웹상에서 투자회수율(RIO) 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광고주에게 일일히 거래가 되었는지 물어보기도 힘들고 더구나 어떤 site 에서 온 손님이 구매를 했는지를 알기는 광고주의 web site 까지 관리하면 모를까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명 다른 방법으로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한 데이터를 얻으리라 생각된다.

 가장 유력한 것은 Google Analytics 를 이용한 감시이다.


http://www.liewcf.com/blog/wp-images/google-analytics.jpg

위의 그림처럼 구글은 analytics 를 통해 웹사이트의 정보를 정밀하게 얻는다.

광고 때리는 우리 싸이트와 광고주의 싸이트 양쪽에 analytics 분석툴이 설치되어 있다면 광고가 효과적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 싸이트에서 "홍삼" 으로 클릭해서 광고주의 "홍삼원" 싸이트에 들어갔다고 하자.
만약 소비자가 "홍삼원"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실수로 클릭 했다면 바로 나올 것이다.

이렇게 바로 나오면

1) bounce rate - 이 수치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클릭없이 바로 나오게 되면 올라가는 수치이다. 한마디로 전혀 관심없이 바로 나오는 경우 올라간다.
2) page view - 1 페이지 밖에 안 보았다.
3) average time - "홍삼원" 싸이트에 10 초나 접속했을래나?

이런 수치들이 엉망으로 나오게 된다. 추측컨데 구글은 이러한 데이터를 몇달정도 모아서 광고 단가를 정해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bounce rate 가 낮고 page view 는 많고 site 에 머문 시간이 길어야 효과적으로 광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웹써핑 한 사람이 물건을 샀는지 안 샀는지는 사실 알 길이 없다.


여기까지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한 나의 추측이다. 동의하는가 ??? 동의한다면 추천 클릭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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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짝꿍은..

 

큰 기대나 욕심보다는..

내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어디가서 나만한 사람없다고

자랑 하길 바라고..

나보다 훨씬 나를 보고싶어하는

사람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와

행복한 사람이길 바래..


 

그리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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