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얼굴 보던 친구가
3개월 동안 미국 여행을 하고 온다고 했다.

잉~~~
나 누구랑 놀아~

잘 갔다 오라고
한상 가득 음식을 차려줬다.

혼자 만드느라 정신이 없어서
만드는 과정을 찍지는 못했다.


마지막 음식 담기전에 간 보기~!
옆에서 기다리기 배 고팠는지 기웃기웃 내 친구~
혼자 드레스코드 갖추지 않고왔다.
오늘의 주인공 이었는데...^^


'양장피'
삶고, 데치고, 볶고, 썰고~
예쁘게 담기


'산향 고기말이'
마늘 향이 가득한 특이하고 맛있는 음식~
배우기 전에는 이런 음식이 있다는걸 몰랐다.
맛있긴 한데 손이 너무 많이가는 음식이야~~~


'해물 누룽지탕'
이걸 배우고 깜짝 놀랐다.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먹었다니...
해놓면 뭔가 있어보여서 자주 하게 될것같다~^^


먹기전에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
'깐소새우' 사진이 빠졌당~
다른 화려한 음식들에 가려서~


식전 주로 가볍게 마신 샴페인~
와인을 좋아하는 친구가 다양한 와인과 잔까지 준비 해 오는 센스~!


음식 만드느라 애쓴 내 사진도 한장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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