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계정 -> 지급 내역을 클릭 하면 위처럼 나옵니다.



2. 제일 아래 보면 지급 개시 - 세부정보 가 있습니다. 세부정보를 click 하면 안에 MCN number 및 여러 정보가 나오는데 이것을 한장 프린트 해서 기업 은행에 가져갑니다.


3. 기업은행에서 현금, 또는 달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2년 블로깅한 수입으로 48 만원정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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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삼아 블로그 광고인 애드센스를 하고 있다.  해보면서 느낀 점은 블로그에 올린 글의 질과 광고 수익이 연결된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

1) 글이 별로이면 보지도 않고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2) 글이 우수하면 광고까지 더 보게 되는 걸까?
3) 글이 우수하면 좀더 많은 사람이 클릭을 해주는 것일까?

1) 번도 원인 중에 하나겠지만 3) 번도 많은 중요한 요소인듯 하다.



오늘 팁에 관한 글을 읽었다.

팁은 "선물(strips)" 또는 "신송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서 (to insure promptness)" 라는 의미라고 한다.
팁은 음식점 등에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는 머리아픈 일을 가계주인이 손님에게 떠넘긴 것이라는 설도 있다.

사실 팁은 안 내도 된다.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팁을 낸다지만 그런 것을 원한다면 서비스 받기전에 팁을 먼저 내야한다.

애드센스를 하면서 느낀것이 이런 팁과 같은 요소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무래도 좋은 내용... 고급 정보를 담고 있는 블로그를 보면 그곳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에 좀 더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좋은 글을 올리는 사람이 보상을 더 받는다는 사실은 글을 읽는 일반인에게도... 광고주에도.. 구글과 같은 중간관리자에게도 유익한 일이다.



블로그로 버는 돈은 몇푼 안 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라면 꼭 해보길 권한다.

경제의 원리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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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포탈 중에 1등은 네이버이다. google 조차도 네이버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 구도가 계속 지속될까??

네이버로 검색하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국내자료가 많기 때문이다. 해외자료 또는 영문자료를 검색할때 네이버로 하지 않는다. Google 을 쓴다.

네이버가 국내 자료가 많은 이유는 ?? 다른 것 없다. 다른 site 에 추가로 지식in 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식in 을 제외한 일반 국내자료 검색은 empas 가 더 우수하다.

그런데 지식in 이 몰락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블로그 시대가 오고 있다.
현재 웹상에서 가장 정확하고 정리가 잘된 정보는 모두 블로그에 있다.
그런데 전문 블로그는 거의 대부분 daum 블로그 또는 Tistory 블로그에 있다. 둘다 daum 꺼다.

왜 이렇게 되었나 ??



daum 블로그 tistory 블로그 모두 광고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daum 블로그에는 adclicks 를 설치가 가능하다.
tistory 에는 adclinics 뿐 아니라 google adsense 나 알라딘 TTB2 도 설치 가능하다.

사실 벌어들이는 돈은 얼마 안된다.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동기 부여가 된다. 아래 사진은 google adsense 로 벌어들인 수표를 찍은 인증샷이다. 영문 블로거 중에서 매달 100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그래서...
나는 얼마전까지 국내자료 검색하려면 naver 로 검색해서 지식in 을 먼저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자료 검색하려면 daum 으로 검색해서 블로그 검색을 본다.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 글저자의 동기부여를 못하는 naver 는 몰락할 것이다. 더구나 daum 에는 naver 에는 없는 agora 라는 훌륭한 토론장이 있다. 미네르바가 활동해서 유명해졌지만 지식in 같은 곳에서 볼 수 없는 고급정보가 가득하다.


원래 검색 엔진은 google 이 최고다. 그런데 국내 자료는 google 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
검색 엔진이 돌아다니는 것을 막아 놓았기 때문이다. robots.txt 라는 파일에 검색 엔진이 돌아다니지 말도록 설정을 하는데 국내 포탈들은 모두 이것을 막아 놓았다. 물론 이것은 daum 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google 에서 국내자료가 검색이 잘 안된다.


결론적으로

변하지 않는 1등은 없다. 또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네이버는 네티즌의 지식을 공짜로 이용하면서 폐쇄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몰락할 것이다.

블로그 시대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포탈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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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노출되는 광고가 효과적인가 아닌가에 따라 구글이 인센트브 또는 징벌을 가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에서 2가지가 문제가 되는데 1) 부정 클릭 2) 스마트 프라이싱 이다.

일단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스마트 프라이싱의 정의>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쉽게 말하면 광고의 단가 조정이며
상세하게 말하면 계정마다 클릭당 지불을 차별화하여 지급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2004년 4월부터 작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광고주는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여 매출을 올리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애드센스는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만 하여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을 줍니다.
그래서 광고클릭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클릭수는 많은데 구매률과 매출연결이 낮아지고 적어진다면
구글에서는 클릭으로 인한 애드센스 수입단가를 광고주를 배려하여
자동으로 다운 시켜버립니다.

 스마트 프라이싱을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말이 많은데

1) 노출되는 광고를 줄여라 - 노출은 많고 클릭이 낮으면 단가가 낮아진다.
2) 블로그의 질을 올려라

 인데 1) 번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스마트 프라이싱의 원리상 return on investment (RIO) 즉... 투자 회수율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

 문제는 나의 지식상 웹상에서 투자회수율(RIO) 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광고주에게 일일히 거래가 되었는지 물어보기도 힘들고 더구나 어떤 site 에서 온 손님이 구매를 했는지를 알기는 광고주의 web site 까지 관리하면 모를까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명 다른 방법으로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한 데이터를 얻으리라 생각된다.

 가장 유력한 것은 Google Analytics 를 이용한 감시이다.


http://www.liewcf.com/blog/wp-images/google-analytics.jpg

위의 그림처럼 구글은 analytics 를 통해 웹사이트의 정보를 정밀하게 얻는다.

광고 때리는 우리 싸이트와 광고주의 싸이트 양쪽에 analytics 분석툴이 설치되어 있다면 광고가 효과적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 싸이트에서 "홍삼" 으로 클릭해서 광고주의 "홍삼원" 싸이트에 들어갔다고 하자.
만약 소비자가 "홍삼원"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실수로 클릭 했다면 바로 나올 것이다.

이렇게 바로 나오면

1) bounce rate - 이 수치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클릭없이 바로 나오게 되면 올라가는 수치이다. 한마디로 전혀 관심없이 바로 나오는 경우 올라간다.
2) page view - 1 페이지 밖에 안 보았다.
3) average time - "홍삼원" 싸이트에 10 초나 접속했을래나?

이런 수치들이 엉망으로 나오게 된다. 추측컨데 구글은 이러한 데이터를 몇달정도 모아서 광고 단가를 정해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bounce rate 가 낮고 page view 는 많고 site 에 머문 시간이 길어야 효과적으로 광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웹써핑 한 사람이 물건을 샀는지 안 샀는지는 사실 알 길이 없다.


여기까지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한 나의 추측이다. 동의하는가 ??? 동의한다면 추천 클릭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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