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Z3 compact (Z3C) 이하 엑스페리아 모델들을 모두 소프트웨어적인 버그가 있어서

 

마이크 볼륨이 작아져서 상대방에게 내 말이 잘 안들린다.

 

이 문제로 휴대폰을 2달 동안 4차례 걸쳐 소니 서비스 센터에 맡겨서 두번이나 하드웨어 교체를 했지만 지속되었고, 알고 보니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였다.

 

롤리팝(5.1.1)에는 이 문제가 있고 초기에 나온 킷캣(4.4.2)에는 이 버그가 없는 듯 하다.

 

 

해결법

 

설정 -> 통화 -> 마이크 잡음 억제 (통화 중에 배경 소음을 줄임) -> 이 옵션을 끈다.

 

 

이래도 해결이 안되면

1) 통화 -> 모든 향상 시키는 옵션을 끈다.

2) 소리 및 알림 -> 액세서리 설정 -> 마이크 감도 ->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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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2대 샀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에 있는 sony store 에서 상품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있는 매장과 11번가에서 현재 구입가능합니다.


http://www.sony.co.kr/handler/Common-Start?PageName=jsp/sonyMicro/Xperia/buy_01.jsp


집에서 쓰는 것이라서 그린 , 오렌지 칼라 각각 1대씩 구입하였습니다.

참고로 기존에 쓰던 핸드폰은 직구한 Nexus 4, KT Nexus 5 -> Z3 컴팩트 오렌지&그린입니다.


이번에 핸드폰을 구입하면서 중점을 둔 점은


1) 크기는 5인치였으면 좋겠다.

6인치 핸드폰은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큰 것 같습니다.


2) 해상도는 HD 또는 HD 이하였으면 좋겠다.

동생이 가지고 있는 LG G3 가 엄청난 발열과 조루배터리를 보니 해상도를 낮추는게 답인듯 하더군요. 720p 여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QHD 제품들은 무슨 생각으로 배터리효율을 떨어뜨리면서 외관에 힘쓰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3) 카메라 기능이 좋았으면 좋겠다.

LG G3 나 G3 beat 의 레이저 오토포커스가 참 마음에 들어서 G3 beat 를 구입할까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Sony 엑스페리아는 이미지 센서가 스마트폰 카메라중 제일 큰 size 라서 sony 쪽이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후보에 오른 제품은 1) 삼성 갤럭시 알파, 2) LG G3 beat, 3) Sony Z3 컴팩트 였습니다. Sony 가 요즘 망할 듯해서 Sony 는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Z3 컴팩트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타 제품에 비해 탁월한 배터리 성능입니다.



몇일 써본 소감은


1) 이건 의외였는데 스피커 성능이 상당히 뛰어나다.

집에 있는 갤럭시 시리즈, G3, G2, Nexus 5 에 비교해서 스피커 성능은 인상적으로 뛰어나더군요.

특히 Nexus 5 는 동영상 볼때 뒤쪽으로만 소리가 나서 아이들한테 동영상 보여줄때 민폐였습니다.

워크맨 만들던 회사라서 그런지 스피커가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2) 배터리 성능은 선전대로 대단.

하루종일 셋팅하고 만지작거렸는데도 배터리가 50% 남아있더군요. 2일에 한번정도 충분히 사용가능할듯 합니다.

다만 배터리 충전은 usb 방식이 아니라 자기장방식을 지원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더군요.

방수를 지원하느라 충전기를 꼽으려면 방수갑옷(?)을 한번 뜯어내야 합니다.

cf) 자기장방식은 지원안하지만 자석 방식으로 충전은 지원합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뚜껑 안 뜯어도 됩니다. 대신 1만원쯤 하는 케이블 또는 젠더를 사야합니다.


3) 예약 선물로 들어온 디지털 소음 방지 이어폰은 참 신기하더군요.

정말 주변의 잡음을 감안해서 소리를 보내줘서 그런지 편안하게 잡음없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최신 기술인 줄 알았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 옛날에 나온거라고 그러더군요. ㅎㅎ


4) 기본 런처로 바탕화면에 1x1 size 의 전화걸기 바로가기, 북마크 바로가기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북마크 바로가기가 동작 안하는 것은 버그인것 같고 전화걸기 바로가기는 위젯이 없더군요. 이를 위해 따로 위젯을 받아도 되지만 번거롭기도 해서, 구글 나우 런처를 설치했습니다. 구글 나우 런처는 원래 nexus 4,5 에서 쓰던 것이라서 익숙해서 좋더군요. Go 런처, MIUI 런처 등도 보았는데 다 리소스 소모가 많고 특별히 필요가 없어서 설치했다가 지웠습니다.


5) Life log 기능이 참 재미있는 기능인데 배터리 등 리소스 소모가 많습니다.

Life Log 기능은 내가 뭐 했는지 다 기록해주는 기능인데요. CEO 처럼 일정 하나하나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고려해보겠으나 저에게는 배터리가 더 오래가는게 중요합니다.


6) 전반적인 휴대폰 디자인이 아주 예쁘고 귀티납니다. 같이 온 투명케이스도 있는둥 없는둥 잘 어울립니다.


7) 배터리를 오래가게 하려고


* google now 끄고

* google now 음성인식(ok google) 끄고

* Life log 끄고

* 검은 바탕화면

* 사진 백업(google계정)을 전원 연결시로만

* wifi 는 정해진 이름만 접속하도록

* 위젯은 캘린더만 띄우고

* 동기화는 gmail, 캘린더, 설정 등 꼭 필요한 부분만

* 전원 관리 옵션에서 STAMINA 모드 사용, 배터리 부족 모드 사용하게 했습니다. 이건 nexus 5 에서 못 보던 거네요.



하루 사용해 보았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빨간색 핸드폰 와이프도 아주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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