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Analytics 의 분석 결과를 보면 Bounce rate 가 나온다.



뭔지는 모르지만 첫 화면에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중요한 자료임은 틀림이 없다.

Bounce rate 는 한마디로 웹페이지 들어왔다가 보지도 않고 그냥 나간 사람의 비율이다. 페이지를 넘겨 보지도 않고 클릭도 안하고 나간 사람의 비율이다. bounce rate 따지는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진게 없어서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으로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사람의 비율을 체크하는 지표이다.

만약에 이효리 로 검색해서 싸이트에 들어갔는데 옥동자 홈페이지가 나왔다 보자. 남자들은 바로 나갈 것이다.

10 명 중에 9명이 바로 창을 닫아버렸다면 bounce rate 는 90% 이다.

bounce rate 가 낮아야 좋은 홈페이지다. 블로그는 50% 이상으로 높은 경우가 많은데 대개 그 주제만 보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은 bounce rate 가 너무 낮아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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