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망한다'는 말이 있는 오사카
내가 오사카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먹는걸 너무 좋아하는 나는
오사카에서는 하루에 여섯끼를 먹어
배가 찢어질것 같아도 행복하다.




도톰보리 입구에 있는 '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다.
빨간 게가 식욕을 자극하는 이 가게...
오사카를 방문 할때마다 꼭 들리는 가게~


우리가 묶었던 호텔을 가려면 '우메다역'에서 내려야 했다.
아침에 우메다 역을 가면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서 먹는 라면가게가 있었다.
작은 규모였지만 항상 20명정도 줄을 서 있는 가게
눈독 들이다가 우리도 줄서서 맛 보기~!
여기는 돈코츠 라멘을 파는 가게
돈코츠를 그리 좋아라 하지 않지만 맛있게 먹었다^^


맛있는 '스끼야끼'를 맛 보고싶어서
아는 단어를 총 동원해서 일어로 띄엄띄엄 호텔 프론터에 물어봤다.
가격은 그다지 신경쓰지말고 맛있는 스끼야끼 가게를 알려달라고...
지도까지 출력해서 친절히 알려줬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광 인포메이션에 물어봤는데 똑같은 가게를 알려줬다.
횡재한 기분~!!!
역시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둘이 먹어서 30만원정도 나왔는데 후회는 없다.
요즘 환율로 하면 50만원정도 될듯...--;
또 가고싶어~~~



'오코노 미야끼' 일본을 대표하는 군것질 요리~
맥주와 함께 먹으면 짱짱짱!
물어물어 찾아간 오사카에서도 소문난 가게~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가게인데...
한국사람이라서 못 미더웠는지 우리는 어느정도 익혀서 가져다줬다.
그래도 맛있게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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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아주 쪼꼬만 나라~
이곳은 3박 4일이면 나라 곳곳을 볼 수 있을만큼 아주 작다.

난 이곳에서 한달 넘게 생활하면서
천천히 무리없이 곳곳을 둘러볼 수 있었다.

교통수단도 이용하기 쉽게 잘 되어있고
깨끗한거리,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
늦게까지 하는 백화점~^^

단지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볼거리가 너무 적다는것...


시청 근처에 있는 '성 앤드류 성당'
 너무 더운 날씨에 온통 하얀색 성당은 주변의 초록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웠다.


싱가폴 '시청'
일반인에게 관람이 허용되는 공간이지만...
난 그닥~ㅎㅎ패스~~~
 

'아시아 문명 박물관'
작은 나라의 답게 문화생활을 즐길 박물관도 작다.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 한듯...^^


싱가폴의 가장 유명한 공원 '보타닉 가든'
초록이 우거진 공원이다~
외국인들이 아침에 조깅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동남아의 작은 나라가 아닌 미국이나 유럽에 와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테마별로 꾸며놓기도 했다.


싱가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레플즈호텔'
'베컴' '엘리자베스 여왕'도 싱가폴을 방문했을때 이 호텔에 묵었다고 한다.
나도 꼭 이 호텔에서 잠을 자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갖게 했다.
(틀림없이 작은 소망이다!!!)


'리틀 인디아'에 위치한 '스리 비라마칼리 아만 사원'
깜짝 놀랐다. 너무 작은 규모에...
여행 책자에 너무 크게 소개 되어있는거 아니니?
우리 동네보다 작잖아~~~ㅎㅎ


'차이나타운' 어느 나라를 가도 차이나 타운은 잘 되어있다.
이곳도 중국풍의 건물들과 작은 소품들을 파는 가게가 즐비해 있다.
엄청 싼 가격으로 훌륭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매력적인 곳


싱가폴 강을 끼고 있는 '클라키'
강을 따라 한쪽에는 '클라키' 다른 한쪽에는 '보트키'
노천 까페와 음식점이 즐비해 있고
주변에는 사무실이 많아 퇴근 후 가볍게 한잔 하기 좋은곳~^^



싱가폴을 대표하는 '멀라이언 상'
원래 원조는 센토사 섬에 있는데
여긴 시청 근처~
우리나라 사람이건...외국 사람이건~
조기~물 나오는곳을 배경으로 입을 벌린채 거의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부기스 정션' 책에서 봤을땐
뭔가 화려하고 복잡해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아주 작은 가게들이 즐비해 있는 곳 이었다.
음...생각보다 별로? 색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이었다.


과거에는 수도원이었다는'차임즈'
요즘은 많은 음식점들이...
맛있는 가게들이 꽉~꽉~~~
낮과 밤의 모습은 완전 다른데...
내가 봤을땐 밤이 훨씬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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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노출되는 광고가 효과적인가 아닌가에 따라 구글이 인센트브 또는 징벌을 가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에서 2가지가 문제가 되는데 1) 부정 클릭 2) 스마트 프라이싱 이다.

일단 스마트 프라이싱(smart pricing)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스마트 프라이싱의 정의>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쉽게 말하면 광고의 단가 조정이며
상세하게 말하면 계정마다 클릭당 지불을 차별화하여 지급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2004년 4월부터 작동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광고주는 광고를 클릭하는 사람이
자신의 상품을 구매하여 매출을 올리는게 목적입니다.
근데 애드센스는 자신의 사이트에 들어온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만 하여도
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을 줍니다.
그래서 광고클릭만 하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광고주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계속적으로 클릭수는 많은데 구매률과 매출연결이 낮아지고 적어진다면
구글에서는 클릭으로 인한 애드센스 수입단가를 광고주를 배려하여
자동으로 다운 시켜버립니다.

 스마트 프라이싱을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말이 많은데

1) 노출되는 광고를 줄여라 - 노출은 많고 클릭이 낮으면 단가가 낮아진다.
2) 블로그의 질을 올려라

 인데 1) 번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스마트 프라이싱의 원리상 return on investment (RIO) 즉... 투자 회수율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

 문제는 나의 지식상 웹상에서 투자회수율(RIO) 를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광고주에게 일일히 거래가 되었는지 물어보기도 힘들고 더구나 어떤 site 에서 온 손님이 구매를 했는지를 알기는 광고주의 web site 까지 관리하면 모를까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명 다른 방법으로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한 데이터를 얻으리라 생각된다.

 가장 유력한 것은 Google Analytics 를 이용한 감시이다.


http://www.liewcf.com/blog/wp-images/google-analytics.jpg

위의 그림처럼 구글은 analytics 를 통해 웹사이트의 정보를 정밀하게 얻는다.

광고 때리는 우리 싸이트와 광고주의 싸이트 양쪽에 analytics 분석툴이 설치되어 있다면 광고가 효과적으로 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 싸이트에서 "홍삼" 으로 클릭해서 광고주의 "홍삼원" 싸이트에 들어갔다고 하자.
만약 소비자가 "홍삼원"에 전혀 관심이 없는데 실수로 클릭 했다면 바로 나올 것이다.

이렇게 바로 나오면

1) bounce rate - 이 수치는 싸이트에 들어가서 클릭없이 바로 나오게 되면 올라가는 수치이다. 한마디로 전혀 관심없이 바로 나오는 경우 올라간다.
2) page view - 1 페이지 밖에 안 보았다.
3) average time - "홍삼원" 싸이트에 10 초나 접속했을래나?

이런 수치들이 엉망으로 나오게 된다. 추측컨데 구글은 이러한 데이터를 몇달정도 모아서 광고 단가를 정해주는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bounce rate 가 낮고 page view 는 많고 site 에 머문 시간이 길어야 효과적으로 광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웹써핑 한 사람이 물건을 샀는지 안 샀는지는 사실 알 길이 없다.


여기까지 스마트 프라이싱에 대한 나의 추측이다. 동의하는가 ??? 동의한다면 추천 클릭 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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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짝꿍은..

 

큰 기대나 욕심보다는..

내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어디가서 나만한 사람없다고

자랑 하길 바라고..

나보다 훨씬 나를 보고싶어하는

사람이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와

행복한 사람이길 바래..


 

그리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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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좀 안다고 생각했던 저도 rss 라는 것을 어제 알았습니다. 한마디로 각종 블로그나 기사를 골라읽기 위한 통신 규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것으로 "atom"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고라의 "미네르바", 다음블로그의 "상승미소", 네이버블로그의 "드루킹" 님의 글을 읽는다고 합시다. 보통은 3개의 site 를 모두 즐겨찾기를 해놓고 한군데씩 들어가서 봅니다.

하지만 rss 를 이용하면 3 저자의 글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글도 시간 순서대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rss 를 읽으려면 rss reader 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rss reader 로는 google reader 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hanrss 등이 있습니다. rss 로 검색하면 나와요.

1) 일단 google.com 에 가입하시고.
2) http://reader.google.com 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위에 보면 구독 추가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구독하고 싶은 rss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3) rss 주소는 어디서 얻을까요 ?? "미네르바" 님의 rss 를 찾아보겠습니다. 아고라의 미네르바 님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아래처럼 나옵니다.

토론 2 옆에 보면 아까 보여드린  이 있습니다. 이걸 클릭하면 주소가 나옵니다.

이렇게 얻는 미네르바님의 rss 주소는
http://agora.media.daum.net/profile/rss.xml?key=yzcyxX5kuoE0&group_id=1

입니다. 이 주소를 2) 번에서 보여드린 google reader 의 구독 추가란에 적어주시면 됩니다.

현재 거의 모든 블로그 및 뉴스 기사 등이 rss 를 지원합니다. 잘 찾아보면 마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4) 결과입니다. 글이 잘 정렬되어 있습니다.




rss 로 많은 site 를 등록해서 본다면 시간도 절약하고 아고라의 알밥들도 피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몇몇 까페에서는 사람들이 죽어라 퍼나르고 있는데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저도 rss 를 모르고 열심히 비슷한 기능이 있는 홈페이지를 만드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이런 수고를 덜었겠죠. 그래도 많은 글들이 많이 있는 편리한 site 입니다. 많이 놀러와주세요.
http://ssh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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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란
그 나라를 느끼고 즐기고 체험하고 경험하고...

이번 싱가폴 여행에서는 또다른 경험들을...
많이 체험하고 왔다.

일반적으로 여행을 가서 경험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

 

이곳은 오차드 로드에 위치한 영화관이다.
영어를 특별히 잘 하지도 않으면서
1달 이상 장기 여행을 할때는 영화관을 들리곤 한다.

특히 싱가폴은 할수 있는게 너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더더욱 영화 관람이 즐겁게 느껴졌다.

내가 이날 본 영화는 "데쟈뷰" 날이 너무 많은 영화라서 거의 못 알아듣고 영상만 보고 나왔다는...

위에 있는 사진이 영화 티켓이다~
가로 5cm, 세로 7cm 정도의 아주 작은 싸이즈!


영화 상영시간을 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오락실에 갔다.
세계 어느나라나 영화관 옆에는 오락실이 있나봐~ㅎㅎ

이건 오락을 할수 있는 코인~
돈을 내고 코인으로 바꿔서 오락을 한다.

오락을 너무 못하는 나와 사촌동생은 3분도 안되서 게임 끝~!


이곳은 운전면허 시험을 접수하고
시험을 치르는 장소다.

현지에 살지 않으면 절대 방문 할 일이 없을것 같다.
사실 현지에 살아도 굳이 운전 면허를 딸 필요가 없는데
우리 이모부와 이모께서는 누군가 면허를 땄다는 말에 승부욕 발동...ㅋㅋㅋ
과연 딸수 있었을까???

결과는 시험 치르는 날 한국에 나와있었다는~^^


내가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가던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사람들이 붐비고
여러가지 구경할게 많은 시장!

맛있는 과일을 싸게 많이 살 수 있는 이곳에서
나의 식탐은 또 발동되어
이모에게 이것도 먹어보고 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몽땅 졸라서 다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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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tics 로 결과를 보면 검색엔진이 전부 "search" 로 나온다.
이는 네이버 / 다음 과 같은 검색 site 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검색엔진을 등록하면 해결할 수 있다.

google 의 help 를 보면

pageTracker._addOrganic("name_of_searchengine","q_var");

로 등록하라고 한다. name_of_searchengine 은 검색 엔진의 고유한 주소이고 q_var 는 검색 키워드가 저장되는 변수명이다.


예를 들면 엠파스의 경우 "keyword" 로 검색버튼을 누르면 주소창에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z=A&q=keyword&x=0&y=0&qn=&s=&f=&bd=&bw=&tq=

라고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search.empas.com 이 검색 엔진 주소이고 &q=keyword 에서 q 가 검색값인 "keyword" 가 저장되는 장소이다. 따라서

pageTracker._addOrganic("empas","q");

를 추가하면 된다.

한가지 문제가 더 있는데 구글은 search 가 들어가는 주소를 "search"라는 검색엔진으로 등록하고 있다. 이것을 무시하게 만들어야 한다.

pageTracker._clearOrganic();

를 앞에 추가하자.

cf) 원래는
pageTracker._addIgnoredOrganic("search"); 만 해도 search 가 삭제되야 하는데 버그가 있는 것 같다. pageTracker._clearOrganic(); 을 추가해서 모든 검색엔진 정보를 지웠다. 이경우에는 search 엔진을 전부 등록해 주어야한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엔진 위주로 올렸다.


아래는 내가 쓰는 analytics 코드이다. "UA-XXXXXX-X"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 쓰면 된다. 아래 코드를 모두 </body> tag 전에 삽입하면 인식이 된다.

ps) 아래에 UA-@@@@@@-@ 는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야 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gaJsHost = (("https:" == document.location.protocol) ? "https://ssl." : "http://www.");
document.write(unescape("%3Cscript src='" + gaJsHost + "google-analytics.com/ga.js' type='text/javascript'%3E%3C/script%3E"));
</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try {
var pageTracker = _gat._getTracker("UA-@@@@@@-@");
pageTracker._clearOrganic();
pageTracker._addOrganic("naver.com","query");
pageTracker._addOrganic("daum.net","q");
pageTracker._addOrganic("nate.com","q");
pageTracker._addOrganic("empas.com","q");
pageTracker._addOrganic("google.com","q");
pageTracker._addOrganic("paran.com","Query");
pageTracker._addOrganic("yahoo.com","p");
pageTracker._trackPageview();
} catch(err) {}</script>



http://www.antezeta.com/blog/google-analytics-search-engines

http://www.google.com/support/googleanalytics/bin/answer.py?answer=57046

http://www.google.com/support/googleanalytics/bin/answer.py?answer=5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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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ldonkey.sourceforge.net/

donkey(당나귀)는 p2p 프로그램의 대명사입니다. 많이 쓰이는 overnet 도 donkey 에서 힌트를 얻어 나왔지요. overnet 과 donkey 의 차이는 donkey 는 중앙 서버가 필요한 반면에 overnet 의 경우에는 중앙 서버가 필요없는 완벽한 p2p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여튼 donkey 는 이미 소스가 공개 되어서 emule, aMule, xMule, 푸루나 등의 clone 이 만들어졌습니다. 안의 구조는 같지만 사용하기 편하게 조금씩 바꾼 프로그램들이지요.

그 중에서 가장 특징이 있는 donkey 를 꼽는다면 주저없이 mldonkey 를 꼽겠습니다. mldonkey 는 두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1) explore 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다른 donkey 와 다르게 mldonkey 는 인터넷 explore 를 통해 접근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explore 에서 본 mldonkey 의 제어창입니다.



2) 사용자 계정 설정이 가능하다.

 mldonkey 내에서는 사용자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 신발장에 donkey 서버가 있습니다. 물론 mldonkey 도 설치되어 있지요. mldonkey 안에 3명의 계정이 있답니다. 각각의 사람이 접속해서 자료를 다운을 걸어 놓으면 자신의 계정 폴더에 다운로드됩니다.


 donkey 의 가장 큰 문제는 느린 다운 속도였습니다. 이 때문에 donkey 프로그램을 하루종일 켜놓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donkey 하나 쓸려고 컴퓨터를 하루종일 켜 놓는 것은 낭비입니다. mldonkey 가 없다면 형이랑 동생이랑 둘다 donkey 를 사용한다면 컴퓨터를 2대 켜놓아야 합니다. 하지만 mldonkey 를 쓰면 mldonkey 가 설치된 컴퓨터 한대가 계속 일을 하게 됩니다. 형/동생 계정으로 다운로드를 제어하면 되지요.

 저희 집 같은 경우 신발장에 자료 저장용 linux 컴퓨터가 있는에 이 녀석이 mldonkey 서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식구는 모두 mldonkey 계정이 있습니다. 일단 자료만 걸어 놓으면 하루종일 받고 있습니다. 똘똘한 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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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인터넷 앨범 프로그램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2가지 있습니다.

1) Gallery (http://gallery.menalto.com)
Gallery - YOUR PHOTOS ON YOUR WEBSITE
2) album.pl (http://perl.bobbitt.ca/album)



입니다. 두개 중에 우열을 가린다면 Gallery 가 압승입니다. album.pl 은 perl 로 만들어져 있는데 아무래도 php 로 만들어진 gallery 보다 느립니다. 서버에 부하도 많이 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gallery 는 ubuntu linux 에서 자동 업데이트 되는 버젼으로 사용합니다. 아무래도 apt-get(우분투 프로그램 업데이터) 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편하니까요.

제 홈페이지(http://whria.net) 와 보시면 photography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gallery 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매우 짜임새있고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댓글 다는 부분이 조금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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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세계 각국의 음식이 너무 많은 나라...
싱가폴...
내가 느낀 싱가폴은 깨끗한 도시와 맛있는 음식이 인상적인 나라였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음식에 대한 큰 거부감이 없는 나라서 그런가?^^


여러 민족이 사는 나라...
 그만큼 각국의 다양한 음식이 모여있는 나라...


언젠가 다시 싱가폴을 방문하게 되면
이제 이모네 식구가 이곳에 살지 않는다고 해도
먹을것 고민과 선택은 걱정 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보타닉 가든에서 브런치를 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곳~
보타닉 가든에 몇군데의 식당이 있는데 그중 제일 맛있다~
제일 앞에 있는 하얀거는 우리나라에도 있는 순두부~ㅎㅎ





빠꾸떼~
우리나라 여행 책자에도 소개되어있다.
싱가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이모부랑 이모는 주말 아침이면 빠꾸떼를 자주 먹는다고 하였다.
이모는 나에게 "아가씨들은 이런거 못먹어~"라고말했고~
난 이모에게 "꼭~~~먹어보고 싶어~~~"라고 말했다.ㅎㅎ
우리나라 갈비탕이랑 비슷한데 돼지고기로 끓인다는...
사실 먹기전에 냄새나서 못 먹으면 어떡하지?이모한테 구박 들을텐데...혼자 내심 걱정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너무 맛있어~~~ㅎㅎㅎ
이모가 가끔가는 깔끔하고 맛있는 호커센터에서...





내가 또 너무 좋아하는 크랩~
칠리크랩과 페퍼크랩~
완전 맛있어~맛있어~~~
밑에 있는건 맛조개 위에 마늘이 잔뜩 뿌려져 있는건데...이것 또한 완전 맛나~^^





피쉬해드커리~
생긴건 딱 징그럽게 생겼지만 맛은 기가 막히다.
조금만 먹기로 이모랑 약속하고 먹엇는데 둘이서 3인분 먹어버렸다는~ㅎㅎ





싱가폴은 음식값이 참 싸다.
맛있고 질 좋은 요리를 우리나라 절반 가격이면 맛 볼수 있다.
이곳은 새침떼기 사촌 동생과 같이간곳~
"언니가 쏜다~!"라는 말에 부담을 느꼈는지 못시키고 쭈뼛쭈뼛~
그래서~내가 먹고싶은거 다 시키기?ㅎㅎ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촌동생을 위해서 2개~^^





실가폴에서 제일 유명한 칵테일~
싱가폴실링~
두말 할 필요가 없다~!!!



※ 혹 위치를 알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기억이 허락하는한 설명 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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