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서는 채권에 대한 개요를, 2탄에서는 채권계산기 사용방법과 매수방법을 소개드렸었는데, 이번 3탄에서는   매도,매수, 채권정산,이자지급등 채권거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초보를 위해...), 채권거래 수수료 ,채권선택 요령에 대한 기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실전방식으로요;;;;ㅎㅎ 저도 채권공부할때는 실전방식으로 설명한 자료가 절실했는데,,

검색해서 찾아보면(책도. -_-)  고루한 이론,,과 개요만을 설명한게 대부분이더군요!!!

 

1,2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길

1편

 

2편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다시한번 환기시켜드릴 사항은 현재시기는 채권 중도매매로 인한 수익은 기대하기가 힘든 시기라는 것입니다. 현재 금리가 최하지점이어서 앞으로 채권가는 점진적으로 떨어질 것이라 예측되기 때문에 단기투자 또는 만기투자를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예금대체라는 면에 있어서는 현재에도 채권은 훌륭한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근래에 괜찮은 기업들의 높은 금리의 채권이 많이 발행되고 있고, 채권할인이 크기 때문에

나름 고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채권을 만기까지 가져갈 경우 채권수익은 확정금리와 같이 고정되기 때문에 예금 또는 적금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도산이라는 적당한 리스크만 진다면 은행예금보다 1.5배~4배정도의 수익을 얻을수 있는 것입니다. 순순히 예금을 한다면 몇%의 이자를 받을수 있을까요.. 기껏 5% 정도 아닐까요;;

 

 

기본적인 소개는 동양종금HTS인 Mynetplus기준입니다.

 

1. 장내채권의 매수,매도,취소,정정 

  (이부분은 주식에 익숙해진 분은 보실 필요가 없이  3.채권수수료 단계부터 보시면 됩니다.^^)

 

채권거래를 위해서는 먼저 CMA계좌와는 다른 "위탁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위탁계좌에서만 장내채권및 증권거래가 가능하지요...

(우리투자증권제외... 우투에서는 CMA계좌에서도 채권거래및 증권거래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수,매도,정정,취소 방법은 주식거래와 같습니다.

 


예를들어 금호산업252 채권을 매수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왼쪽상단의 호가정보를 보신후 오른쪽 아래 매수탭을 클릭

->종목확인 -> 비밀번호 입력 -> 적정 주문가격,주문수량(천원단위임) 을 입력 -> 매수 버튼을 클릭하시면  채권을 매입하게 됩니다..

채권매도방법또한 동일합니다. 역시 주문가격과 주문수량만 지정해두시고, 매도버튼 클릭하면 됩니다.....

 

또한 가격이 맞지않아 거래가 되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정정,매도 탭을 클릭하여, 주문가격및 주문수량의 정정,취소할수도 있죠..

 

2. 장내채권 거래 확인

 

매수,매도를 했을때 거래가 되었는지 확인해 봐야겠죠;; ^^

왼쪽아래 부분의 "당일체결" 탭을 클릭하여 정보를 보면 됩니다..



예시에서는 제가 금일 2건의 매수시도를 하였습니다.

1. 금호산업235채권의 20,000 주(2000만원어치) 매수

2. 금호산업234채권의  1,000 주(100만원어치) 매수

 

1번 네모를 보시면 체결수량합 20,000 미체결수량 0

2번 네모를 보시면 체결수량 0 에 미체결수량 1,000 이 나오죠. ^^

금호산업235채권은 이미 20,000주가 체결이 되어서 내 계좌로 들어온 것이고

금호산업234채권은 1,000주 주문을 했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체결이 되지 않은 것입니다.

 

참고로 당일체결이 안된 수량은 오후 3시에 자동취소가 됩니다..

바로 체결을 원하시면 호가에 맞추어 가격을 올려야 하죠. ^^

 



그밖에 위그림의

ⓐ 채권잔고 탭에서는 현재 보유중인 채권 및 현재가를

ⓑ 당일체결 탭에서는 당일 체결된 채권들을

ⓒ 미체결 탭에서는 주문을 내었으나 체결이 안된 주문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채권수수료

 

채권수수료는 각 증권사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채권매매수수료(3년기준) 비고
하나대투 0.10% 2년이상
동양 0.20% 2년이상
대우 0.20% 1년~3년미만, 3년이상 0.3%
우리 0.15% 1년이상 동일
대신 0.30% 2년이상
현대 0.30%  -
삼성 0.30% 2년이상

( 출처 : 보수적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

위 표는 3년물 채권 기준 수수료입니다...

하나대투가 제일싸고, 우리투자증권이 2번째이죠...

동양종금은 3년이상 장기는 싼편이 아니지만 1년반이하 단기거래는 제일 싸답니다...

 

 동양종금 채권수수료

다른 증권사들도 채권수수료가 기간에 따라 달라지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는 일년반이하 단기 - 동양종금, 일년반이상 장기 - 하나대투 가 수수료가 제일 적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로 이용하는 증권사는 "우리투자증권"입니다. ^^ 

ⓐ 수수료가 비교적 싼편에다가

ⓑ CMA계좌에서도 채권거래가 되어 채권이자들이 자동으로 CMA계좌로 적립이 되고

  ( 다른증권사의 위탁계좌에서는 CMA처럼 자동으로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보통 채권매입을 많이 하다보면 이자지급일이 천차만별이라 매번 CMA로 옮겨줘야 하는데,, 우투는 그럴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 이체수수료가 무료

라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증권사 선택은 개인취향이예요. ^^

 

4. 이자지급

 

채권의 이자지급은 보통 3개월주기입니다.. (물론 1개월짜리 6개월짜리도 있지만 )

이건 2편에서도 소개한 해당 채권 발행정보를 보시면 되지요. ^^

 

그런데 이자지급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자지급은 받기만 하면 되지 무슨 소리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채권은 이자지급과 세금계산 기준이 달라서 이해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금호타이어10 채권의 발행정보입니다.

발행일이 2009/5/11일 이니 매년 5월11일,8월11일,11월11일,2월11일이

이자 지급일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무조건 이자지급일에 채권을 가진 사람한테만 채권이자를 100%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5월12일에 채권을 구매해서 8월10일날 파는경우 에는 이자를 한푼도 받을 수 없습니다... 보유기간비례가 아닌 이자지급일 당일날 채권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만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이지요...

극단적 예로... 5월10일날 사서 5월12일날 파는경우에는??? 예.. 표면금리 7%에 해당하는 이자를 단 2일보유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냉정해서 이자지급일에 가까울수록 채권가가 점진적으로 올라가고, 이자지급일 다음날에는 채권가가 폭락한답니다.. (보통 ^^)

 

하지만 세금은 보유기간에 비례해서 내게 됩니다.....

 5월12일에 채권을 구매해서 8월10일날 파는경우에는 이자는 못받고 3개월간의 세금만 내게 된답니다. ^^

'세금은 보유기간 비례, 이자는 이자지급 당일 보유' 이 원칙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도저도 귀찮다 하시는 분은 2편에서 소개한 채권계산기 기준으로 매수,매도 하시면 됩니다.. ^^

(물론 만기보유생각이면 이런것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

 

5. 주식과 다른 채권거래

 

ⓐ 당일 채권매도 했더라도 바로 그 대금으로 채권을 매수할 수 없습니다.

    그날 오후 4시경에 정산이 되어야지만 가능합니다...(증권사마다 정산시기는 차이가 있음 )  초단타불가능이죠. ^^

 

ⓐ 주식매도시 주식같은 경우에는 영업일기준 2일 이후에 현금이 들어오게 됩니다만 채권은 당일정산이 원칙이라 채권매도 당일날 오후 4시경에 세금이 정산된 후 현금이 바로 입금됩니다..

 

ⓑ 미수,신용거래 같은건 물론 없습니다. ^^  100% 증거금, 100% 현찰박치기입니다...

 

 

 

지금까지 채권매매/매수에 관련된 기본사항을 말씀드렸고요.....

장내채권의 이점 및 장내채권 선택요령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6. 채권의 선택

 

개인마다 돈을 굴리기 원하는 기준이 틀릴것입니다.

안정적이냐, 모험적이냐... 3개월만 굴리느냐 1년을 굴리느냐 3년을 굴리느냐 등등......

기준에 따른 채권선택요령을 소개드립니다...

 

ⓐ 장내채권 vs 장외채권

 

장내채권 - 증권거래소에서 개설한 시장에서 매매하는 채권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시켜드린 채권들이며 주식처럼 공급,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장외채권 - 증권사를 매개로 증권사 창구에서 증권사<->고객 간에 거래가 이루어지며 수익률은 증권사에서 제시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지금까지 소개드린 HTS를 통해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채권이 장내채권이며,,,,

증권사에 무슨회사 몇% 써붙여 있는 거나 홈페이지에 공시되어 있는



요런 채권이 모두 장외채권입니다.  (위의 그림은 동양종금 채권>고수익 회사채 메뉴에 있는 채권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장내채권이 수익률면이나 유동성면에서 99.9% 유리합니다...

위 그림의 "우리캐피탈187" 채권을 예를 들면  장외채권으로 사면 세후수익률이 6.18%입니다...

이걸 장내채권으로 사면 어떻게 될까요??



장내시장의 소매시장 에도 똑같은 채권인 "우리캐피탈187"채권이 있습니다.. 이율,만기 모두 동일한 같은 채권입니다...

 

현재가로 채권계산기 두들겨 봅시다..



세후 수익률 6.54%입니다.  증권사에서 파는 장외채권이 6.18%이니 연 0.36%나 차이가 납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장외채권은 증권사의 "마진" 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사에 채권추천해 달라면 100이면 100 모두 이 장외채권을 추천할 겁니다... 그게 증권사의 마진을 최대화시켜주기 때문이죠;;;

 

또한 증권사에서 파는 장외채권은 유동성이 0입니다.. 중도매매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고 중도매매할수 있다 하더라도 채권인수자를 구해야 하며,떼이는 수수료도 엄청납니다....

반면 장내채권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장내에서 처리할 수 있죠....

 

결론은 같은채권이면 무조건 장내채권을 이용하라는 것입니다......

(요새 동양종금 오프라인에서 팔고 있는 동양메이져 같은 종목도 장내채권이 수익률,유동성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물론 장외채권도 장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채권종류가 많다는 것이죠

채권거래의 80%가량은 장외에서 소화됩니다... (물론 고액채권거래가 주여서 일반투자자에게는 걸맞지 않습니다.)

 

ⓑ 장기채권 vs 단기채권

 

보통 1년이내채권을 단기채권, 1년이상을 장기채권이라 부릅니다..

보통 장기채권일수록 수익률은 높아지지만 risk는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오래 굴릴지는 개인의 입장에 따라 판단하셔야 하지만요.

 



장내채권을 보다보면  상장되어 있는 금호산업 채권이 3종류나 있는데 수익률은 다 다르죠. ^^. 금호산업234,금호산업252,금호산업235  (뒤에 숫자는 채권발행 순서에 따라 붙습니다.234가 제일 오래된 채권이고, 252가 가장 최근에 발행한 채권이죠. ^^)

 

이 3가지 채권의 차이는 바로 만기의 차이입니다.

234채권 만기 - 2010년 9월28일, 1년 65일 투자    수익률 연 12.95%

235채권 만기 - 2009년 10월23일, 90일 투자         수익률 연 10.04%

252채권 만기 - 2012년 5월 29일, 2년 308일 투자  수익률 연 12.23%

(2편에서 소개한 발행정보에 위의 정보는 다 나옵니다.7월24일 기준 )

235채권은 달랑 90일 남은 것입니다...

 

여기서 risk 차이가 생깁니다. 잔존기간이 짧을수록 risk는 당연히 작습니다...

( 기간이 길어질수록 회사가 망할 확률이 커지기 때문이죠. ^^ 예를들어 삼성이 1년후에 누가 망할거라고 얘기할수 있나요.... 하지만 10년 후에는 모릅니다.. ;;; 이런 risk차이입니다.

수익률에  기간위험프리미엄이 붙는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보시면 234채권이 기간도 짧은데, 이상하게 수익률은 252채권에 비해 더 높죠???

그건 252채권이 1년반이후 회사에 정가로 되팔 수 있는 put옵션이 있기 때문입니다. (put옵션에 대해서는 2편참조) 쉽게 생각하면 만기를 1년반 이후라 보셔도 무방하답니다..

( 252채권은 현재가인 9597원 기준으로 3년만기로 따지면 수익률이 12.23%지만 1.5년 만기로 따지면 수익률이 15.79%가 됩니다.;; )

 

같은회사 채권도 기간이 길면 수익률이 높지만, risk는 커집니다..

high risk high return 불변의 진리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금일 235 채권을 일부 매입했답니다. 자금흐름상 3개월내에 금호산업이 망할거라고 생각하기 힘들다고 판단했을 뿐더러 (아무리 대우건설 변수가 있다해도....)  ^^ 세후수익률도 연 10%이고....   3개월동안 시장흐름 지켜보자는 의미에서

은행예금으로 3개월 맡기면 저축은행이라도 세후연 3%도 받기 힘듭니다.-_-

 

장기,단기 채권 모두 고루 존재하니 잘 찾아보시면 노다지를 발견할지도. ^^

 

ⓒ 안정적채권 vs 모험적채권

 

초보의 경우에는 자신의 보수적 or 위험감수적 성향에 맞추어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는게 편리합니다... AAA에 가까울수록 안정적이며 D에 가까울수록 부실채권이죠,,

물론 high risk high return 원칙에 입각하여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수익률은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판단하는 위험률은 대략적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2009년 7월기준)

 

 

소속회사

부도율

세후수익률

국공채

정부및 지방자치단체

0

5.3% 내외

AAA급

삼성전자,신한은행,국민은행 등

0.2% 이내

3~7%

AA급

LG전자,지방은행,우량 증권사등

0.5% 이내

5~8%

A급

일반 증권사,대한항공,LG디스플레이 등

1% 이내

6~10%

BBB급

대한전선,동부제철,금호산업 등

1% 내외

8~14%

BB급

동양메이져,동부하이텍 등

3% 이내

8~20%

 

수익률은 일반적인 범위를 적었습니다. (약간 범위가 넓기는 한데 채권종류가 너무 많아서 좁은범위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

 

하지만 장내채권시장이 재미있는게 잘만 찾아보면 의외의 횡재를 할 수도 있습니다. -0-



7월 24일 거래표입니다만 누군가 AA급 우리투자증권 채권을 수익률 9.77%에 먹었습니다..

(날로 먹는다고 하지요. -_-, 아래 BB급 채권인 동양메이져보다 더 크게 먹었군요.. )

 

그래서 어느분은 날마다 매수호가를 아래에다 받쳐놓는다더군요.. 언젠가는 걸린다면서. ^^

물론 부지런한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등급의 맹목적인 신뢰는 곤란합니다. (90%정도만 믿으세요~~)

회사 재정상태를 파악하는 지표인 부채비율이라든지 기본적인 재무재표 확인은 해두시는게 좋고, (이건 얘기가 길어져서 다음편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항상 경제뉴스에도 귀를 열어두시어 회사의 안정성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례로 잠시 대한전선146 채권 안정성에 대해 얘기해 볼까요.. (현재 채권수익률 연10%,  대한전선에 대한  얘기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
 안정적인 시장에 (과점지위를 지님..얼마전에 담합과징금 맞았지요. ^^) 안정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업계2위) 최근 영업이익도 불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이탈리아 전선회사를 무리하게 먹어서 유동성위기에 빠져 있죠...신용등급도 A- -> BBB+급으로 떨어지고 (그래서 이런 고수익의 채권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유상증자 성공, BW발행, 한국렌탈 및 대한ST의 계열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 위기를 대부분 극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에하나 망하더라도 LS전선에서 인수할 확률이 농후하므로.개인적 의견으로는 대한전선 채권은 현재로서는 안정적이라 판단된답니다. ^^

저와 같이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채권가가 초반 9000원대에서 현재 9600대로 급등상태입니다.... -0-

--------------

그리고 이건 다른분이 금호타이어 분석한 글입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분석 (출처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링크클릭

 

 

 이런 식으로 신용등급, 재무재표,경제뉴스 등의 모든 정보를 조합하여 채권의 안정성을 판단하는 혜안을 가지는 것이 채권거래에 필요합니다.....

많이 검색해보고 많이 알아보고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것이 좋습니다.....

채권이 예금보다 수익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재수없으면 한방에 가는수가 있답니다. -_-

( 물론 그래봐야 주식보다는 1000배정도는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이번편은 많이 길어졌네요....  여기 쓰인글은 개인적인 판단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조만 하시고요.. 질문있으시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한에서는 대답을 드릴께요. ^^

 

다음에는 채권투자전략에 대해 (원래는 이번편에 하려고 했는데;;;;;;;길어지는 바람에. ^^ )

그다음에는 재무재표 보는법과 증권과 채권의 경계점인 CB,BW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 Tong - 미네르바의 올빼미님의 채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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