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포탈 중에 1등은 네이버이다. google 조차도 네이버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 구도가 계속 지속될까??

네이버로 검색하는 이유는 한가지이다. 국내자료가 많기 때문이다. 해외자료 또는 영문자료를 검색할때 네이버로 하지 않는다. Google 을 쓴다.

네이버가 국내 자료가 많은 이유는 ?? 다른 것 없다. 다른 site 에 추가로 지식in 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식in 을 제외한 일반 국내자료 검색은 empas 가 더 우수하다.

그런데 지식in 이 몰락하고 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블로그 시대가 오고 있다.
현재 웹상에서 가장 정확하고 정리가 잘된 정보는 모두 블로그에 있다.
그런데 전문 블로그는 거의 대부분 daum 블로그 또는 Tistory 블로그에 있다. 둘다 daum 꺼다.

왜 이렇게 되었나 ??



daum 블로그 tistory 블로그 모두 광고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daum 블로그에는 adclicks 를 설치가 가능하다.
tistory 에는 adclinics 뿐 아니라 google adsense 나 알라딘 TTB2 도 설치 가능하다.

사실 벌어들이는 돈은 얼마 안된다.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동기 부여가 된다. 아래 사진은 google adsense 로 벌어들인 수표를 찍은 인증샷이다. 영문 블로거 중에서 매달 100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전문 지식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그래서...
나는 얼마전까지 국내자료 검색하려면 naver 로 검색해서 지식in 을 먼저보았다.
하지만 지금은...




국내자료 검색하려면 daum 으로 검색해서 블로그 검색을 본다.



폐쇄적인 운영을 하고 글저자의 동기부여를 못하는 naver 는 몰락할 것이다. 더구나 daum 에는 naver 에는 없는 agora 라는 훌륭한 토론장이 있다. 미네르바가 활동해서 유명해졌지만 지식in 같은 곳에서 볼 수 없는 고급정보가 가득하다.


원래 검색 엔진은 google 이 최고다. 그런데 국내 자료는 google 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
검색 엔진이 돌아다니는 것을 막아 놓았기 때문이다. robots.txt 라는 파일에 검색 엔진이 돌아다니지 말도록 설정을 하는데 국내 포탈들은 모두 이것을 막아 놓았다. 물론 이것은 daum 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google 에서 국내자료가 검색이 잘 안된다.


결론적으로

변하지 않는 1등은 없다. 또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네이버는 네티즌의 지식을 공짜로 이용하면서 폐쇄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몰락할 것이다.

블로그 시대에 가장 빠르게 적응하는 포탈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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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인의 경제 뉴스는 다음 아고라, 각종 블로그의 글의 최신글을 시간순으로 알려주는 sit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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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간격으로 업데이트 되는 지표 모음입니다. 환율 / 주가 등에 대한 정보를 모았습니다.


site 주소는 http://sshan.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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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환전할 때 매매기준율에 비해 살 때는 비싸게 사야하고 팔 때는 싸게 팔아야 한다.

매매기준율에 수수료가 붙기 때문이다. 보통 현찰로 인출할 경우 살 때와 팔 때 1% 정도씩 붙는다.

<매매수수료>

1) 원화 현찰 <--> 달러 현찰 ( 사고 팔 때 1% )
2) 원화 현찰 <--> 달러 예금 ( 사고 팔 때 0.1% ~ 0.6% )
cf) 0.1% 되려면 프리미엄 이상 등급이어야함. 0.6% 는 인터넷 환전 기준 

1) 번 방법은 보통 해외여행 갈 때 돈 찾는 방법이다. 현찰로 달러를 살 수 있지만 수수료가 짱 비싸다.
2) 번 방법은 해외로 달러를 송금하거나 집에 달러 외화 예금을 하기 위한 방법이다. 대부분은 0.3 ~ 0.6 % 수수료를 낸다. 0.1% 정도 되려면 거래액이 억단위이거나 등급이 아주 좋아야한다. 보통 PB(private bank) 기준이 현금예금 10 억이상이고 그 중에서도 50 억이 넘어야 우대를 받는다. PB 데리고 있을 프리미엄 등급이 아닌 대부분 서민이나 중산층은 0.3 ~ 0.6 % 의 수수료를 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서민들도 좀 더 싸게 환전이 가능하다. 외화 FX 를 이용하자.

외화 FX 는 FX 현물환 과 FX 마진현물환 으로 나뉜다. FX 현물환은 그냥 보통 거래라고 생각하면 되고 FX 마진현물환은 대규모 거래라고 생각하면 된다. FX 마진현물환은 1단위(lot)가 10000 $ (대략 천만원이상) 이다. (FX 현물환은 1 단위가 100$). 그리고 레버리지라고 해서 딴사람 돈 빌려서 왕창 사서 좋은 이윤을 남기거나 완전 쪽박을 차는 일도 가능하다. 달러가 오르건 내리건간에 정확하게만 예측한다면 오를 때, 내릴 때 모두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FX 마진현물환은 하나은행에서 달러만 거래 가능하다. (FX 현물환은 엔, 달러, 유로 가능)

3) 원화 현찰 <--> 달러 예금, FX 현물환 ( 사고 팔 때 0.19% )
4) 원화 현찰 <--> 달러 예금, FX 마진현물환 ( 사고 팔 때 0.01% , 롤오버(달러를 하루 보유하는 비용) 0.008% )

여기서 FX 는 하나은행의 ifx 기준이다. 우리은행, 외환은행도 되지만 좀 더 수수료가 비싸다.
여기 저기 광고에서 보면 많은 fx 서비스가 있다. 하지만 현재 내가 알기로는 하나, 우리, 외환 말고는 KRW(한국원화) 을 FX 거래 하는 곳은 없다. 대부분의 FX site 는 주요 통화(USD/JPY, USD/EUR 등등 16 여개)만 거래한다.


# 하나은행 ifx 를 하는 방법이다. #

1) 하나은행에 가서 일반 계좌 / 외환 계좌 (JPY, EUR, USD 등 원하는 것 모두) 를 만든다. 인터넷 뱅킹도 하자

2) IBS 마진현물환 거래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자. 대부분 은행원들이 모르니까 또박또박 IBS 해주세요. 하면 찾아서 해준다. 찾아서 하므로 좀 오래 걸린다. -.-




# 용어해설 #

몇가지 용어가 머리 아프게 한다. 달러 기준으로 설명한다.

1) 포지션
내가 달러 오르는데 도박을 할지.. 달러가 내리는데 도박을 할지.. 정해야한다.

KRW/USD 를 sell(short) 포지션 --> KRW 이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도박을 하겠다.
KRW/USD 를 buy(long) 포지션 --> KRW 이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도박을 하겠다.

요즘처럼 환율이 마구마구 오를 때는 KRW/USD 를 short 포지션으로 할 것이다.

2) 증거금
마진거래는 10000$ 가 거래 1단위이다. 1500 만원쯤이 없으면 거래를 못하는가?? 아니다. 20% 정도인 300 만원만 있으면 나머지 돈은 빌려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20% 에 해당하는 돈이 증거금이다. 전당포에 맞기는 시계쯤 된다고 생각하자.

3) 마진콜 (margin call)
증거금 300 만원 가지고 1500 만원 어치 달러 거래를 한다고 하자. 갑자기 손해를 많이 보아서 1500 만원이 --> 1300 만원이 되었다고 보자. 그럼 200 만원 손해본 것이다. 300 만원 밖에 없는 놈이 벌써 200 만원 손해 보면 돈 빌려준 사람이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그래서 보통 증거금의 50% 즉.. 150 만원 정도 잃으면 그 때부터는 더 이상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더 손실이 나서 80% 쯤 까먹었다면 강제청산을 당해 내 의사와 관계없이 팔아버린다. 돈을 잘 벌 때는 신경 안 써도 된다. 마진콜 당하면 잠깐의 시간을 준다. 그동안에 넣으라는 돈만큼 빨리 돈을 입금시키면 해지시켜준다. 

4) 강제청산
하나은행 ifx 경우 증거금의 80% 넘는 손실이 나면 그냥 팔아버린다.


# 실전 FX #


1)



제일 왼쪽에 그날 환율을 나타내는 표가 있다. bid / offer 가 있는데 문제는 "서울, 한국, 현물, 마진" 4 개나 있다.

서울, 한국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2 대 외환 시장이다. 각각의 시장의 가격은 약간 다르지만 거의 비슷하다. 서울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말하는 고시환율이나 기준환율은 "서울" 환율이라고 생각하자.

"현물"은 하나은행 현물 FX 거래하는 가격이고 "마진" 은 하나은행 마진 FX 거래하는 가격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서울" 환율과 비슷하게 따라간다. "마진" 이나 "현물" 가격이 "서울" 가격과 차이가 나면 "서울" 에서 물량을 쏴주기 때문에 사실상 "서울" 가격으로 결정된다.

2)


서울 환율은 bid / offer 두가지가 있다. 위 그림에서 보면 1358.5 bid , 1359.10 offer 이다.
이는 1358.5 에 팔 수 있고 1359.10 에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즉 비싸게 사고 싸게 팔 수 있다. 두 가격의 차이는 은행에서 가져가는 이익인데 이 차이를 spread 라고 한다.


가운데 현물환 현재가 / 주문 창을 보면

1348.00 이라고 파란색 큰 글씨가 있다. 이는 현재 거래 가격을 의미한다.
현재 bid 는 1348.00 / offer 는 1359.50 이다. 붉은 00 과 붉은 50 은 1348.00 의 00 , 1359.50 의 50 을 보여주는 것이다.

3)
밑에 헷갈리게 고시환율 1, 고시환율 2, 고시환율 3 으로 양쪽으로 있다. 이것은 더 비싸게 팔거나 싸게 사려고 사람들이 예약으로 걸어놓은 주문이다.

그림에 보면 사려는 사람이 1348 에 9900 $ / 1347 에 25000 $ / 1346 에 5000 $ 걸어놓았다. 따라서 팔려는 사람(sell 포지션을 사려는 사람)은 즉시 사려면 1348 에 9900 $ 밖에 살 수 없다. 하지만 낮시간에는 1348 에 9900 $ 사면 "서울", "한국" 과 같은 외화 거래소에서 1348 에 물량을 바로 더 공급한다.(보통 50만$정도씩) 따라서 외환 거래 시간인 아침9시부터 저녁 3시까지는 물량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시세대로 살 수 있다.

여기는 현물한 그림이라서 9900$ 처럼 100$ 단위로 되어 있다. 참고로 FX 현물환 거래는 100$ 단위로 거래된다. 하지만 FX마진거래에서는 기본적으로 한개의 거래는 10000$ 이다. 주식 1주가 10000$ 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더 작은 금액의 거래를 원한다면 FX 현물환 거래를 하면 된다.

4)
하나 은행에 500 만원을 증거금으로 입금시키고 거래를 시작했다고 하자.

만약에 환율이 올를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USD 를 사면된다. 500 만원 증거금이므로 500만원 * 5 = 2500 만원까지 살 수 있다. 하지만 1개 단위가 10000$ (1400만원) 이므로 1개 단위밖에 못산다.

만약에 환율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USD 를 팔면된다. 우리는 증거금으로 원화 500 만원만 입금시켜서 달러는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공매도라고 해서 가지고 있지 않은 달러를 팔 수 있다. 나중에 환율이 내리면 그 차이만큼 이익을 본다.

모두 외환 FX 트레이딩으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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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를 측정할 때는 cm, m 를 사용하고 무게를 측정할 때는 g, kg 을 사용한다.

그럼 돈이나 다른 재화의 가치를 측정할 때는 무엇이 기준이 될까? 바로 금이다.

금은 유사이래 가장 변동성 없는 재화의 가치 측정 기준이다.





최근 금융 위기로 모든 자산이 deflation 에 빠졌다. 이게 무슨 말인가??

최근까지의 호황은 세상에 돈(통화량)이 넘쳐나면서 발생하였다. 그린스펀이 IT 버블이후 가라앉는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낮은 금리로 돈을 풀었고 이렇게 풀어 낸 돈이 호황을 이끌어 냈다. 세상에 돈이 넘쳤다.

하지만 세상에 돈이 넘치건 모자라건 상관없이 세상의 실물의 총량은 일정하다.

전세계에 주식이 10 주 밖에 없다고 치자. 전세계에 돈이 10 만원 밖에 없다면 주식은 한주당 만원이다. 하지만 돈을 마구 찍어내서 전세계의 돈이 100만원이 되었다면 주식은 한주에 10만원이다. 돈을 풀면 주식이 올라간 것처럼 느껴진다.
 
돈이 많이 풀리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호황기에는 돈으로 측정한 실물의 가치는 올라간다.
 
현재는 불황기이다. 돈의 가치가 올라가는 시대이다. 전세계에 있단 100 만원이 1만원으로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주식 1주가 1만원이 되어버렸다. 실상은 똑같이 주식 1주를 가지고 있지만 돈으로 측정한 주식의 가격은 떨어진다. 부동산, 주식 등 모든 실물의 가치는 돈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즉 deflation 이다.

이런 시대에 가장 좋은 투자처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금이다. 작년 10월경에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도 xx바 먹으라면서 금 투자를 권하였다. (이후 3달동안 최저-최고점으로는 30% 폭등하였다. 미네르바의 정보력은 대단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원화 가치가 계속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경우 금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 수익을 안겨준다.




일반적으로 금을 투자하는 2가지가 있다.

1) 금 실물(골드바)을 보유하는 것
2) 신한은행 골드리슈와 같은 페이퍼 골드를 보유하는 것

페이퍼 골드라고 하는 것은 나중에 금 실물(골드바)을 바꿔주겠다는 증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금 실물을 보유하면 장점은
1) 은행이 망해도 전쟁이 나도 가치가 유지된다.
2) 최근에 미국의 경우 페이퍼 골드에 비해 실물 골드가 페이퍼 골드 + 웃돈을 줘야 거래가 되므로 상대적인 가치가 높다.

금 실물의 단점은
1) 부가가치세 10% + 현물 인도료 2.5% 정도 세금을 내야하므로 페이퍼 골드보다 12% 정도 더 비싸다.
2) 종로 금은방에서 금 값이 갑자기 빠르게 오른 경우 오른 값에 매입해 주지 않는다. 자기들이 팔때는 비싼가격에 판다. -.-
3) 종로 금은방의 실물금은 순도를 믿을 수 없다. 은행에서 거래되는 금이 아닌 우리나라의 금은 99% 라고 적혀 있고 도장까지 찍혀 있어도 대부분 순도가 떨어진다고 한다. (뉴욕 금은방 이야기)
4) 최근에 금 실물 보유세가 인상되었다. 3% 추가 되었다. -.-

고수들은 금 실물에 투자할 것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페이퍼 골드에 비해 거의 13%~14% 정도 비싸게 매입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다.

가장 쉬운 투자처는 골드 리슈이고 현재 신한은행에서만 가능하다. 국민은행도 비슷한 것이 있지만 신한이 제일 좋다.

금고시가격은 (원달러기준환율*온스당금국제가격*0.9999)/31.1034768 로 계산된다.
수수료는 살때 팔때 1% 씩 있다.

수수료는 금액이 크고 거래가 잦으면 우대가 가능하다. 인터넷 거래에서는 40% 정도 우대해 주지만 거래량이 크고 (지점의 경우 적어도 천만원 이상, PB 의 경우 10억 이상정도 되야 거래가 크다고 생각한다.) 자주 거래를 한다면 좀 더 우대를 해 준다.


위에 금고시 가격 계산할 때 환율이 들어가는 것처럼 환율이 올라야 수익이 올라간다. 즉 환헷지는 안된다. 대부분의 경우 환율이 오르면 금값이 내리고 환율이 내리면 금값이 올라서 금고시가격은 일정하게 유지된다.


- 인터넷 거래는 아침 9시 ~ 저녁 7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즉 은행 문을 닫아도 일정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 입금, 출금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펀드처럼 몇일 있다가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 이익에 대한 세금은 없다.
- 환율이 오르면 고시가격이 오르고 내리면 내린다. 환율 영향을 받는다.
- 인터넷 입출금이 가능하다.
- 금을 다른 사람 골드리슈 계좌로 송금할 수는 없다.




금은 2000 년 이후 계속 오르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달러를 열심히 찍어냈기 때문이다. 달러의 가치는 하락하고 상대적으로 금값은 오르고 있다. 2009년 1월 25일 현재 금은 금속도로 오르고 있다. 하지만 약간의 조정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스당 1000$ 를 넘어 일부에서는 2000$ 까지 가리라는 예상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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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이라면

 

 

 

달러도 강세처럼 보이는데 금이 똥침이네... 내일 무슨일 터질래나??

 

http://ssh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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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일날 FRB 스왑달러 30 억불 입찰한다는군요. 5차 입찰이라는군요. 지금까지 133억5000만 달러 찾았고 이번까지 합치면 160 억$ 정도네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ey/mon02/20090119n05629/

최근 기사를 보면 90% 자금을 정부가 만기 연장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죠. 결국 10% 정도만 롤오버 또는 은행이 자체 조달한다는 이야기네요. 한마디로 스왑 자금이나 외환보유고 등으로 다 막아주고 있나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2459195

한미 스왑이 작년 10월 30일 경에 되었으니 대략 80 일 동안 160 억 $ 를 사용했습니다. 하루에 2억 달러네요.

문제는 4월 30일까지 100 여일 남았는데 별다른 변수 없이 이 상태로 소모하면 총 360 억 $ .... 한중 / 한일 스왑까지 동원해야 막을수 있겠네요.

일 단 4월 30일에 FRB 가 만기 연장 안해주면 그냥 골로 갈 가능성이 높네. 게다가 FRB 가 만기 연장 해준다 쳐도 이런식으로 달러를 소모하면 5월 6월엔 뭘로 버티나요? 5월 말경이면 한중/한일/FRB 스왑 모두 써버리고 이젠 IMF 까지 손대야 하나 ???

4월..5월..6월.. 첩첩산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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