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배럴당 73.89$로 올 최고가 기록 ... 하지만 천연가스는 최저가 기록
http://news.nate.com/view/20090822n01903?mid=n0302
설탕이어 홍차, 커피, 코코아 가격도 들썩
http://news.nate.com/view/20090820n16881
유가는 오르는데 천연가스는 전저점을 거의 뚫을 정도로 최저가로 내려앉고 있다.
설탕은 몇달사이에 2배로 올라버렸고 홍차, 커피, 코코아 가격도 들썩인다던데... 밀값은 완전 똥값(500 붕괴)이 되었고 옥수수 가격도 바닥으로 기고 있다. 최근 설탕 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것을 보니 작년 유가 150$ 육박한 것이 생각이 나더라. 1주일 전부터 설탕 값은 다른 상품 가격과 주식에 관계없이 꺾이고 있다.
한마디로 국제 상품시장이 투기판이 된 것. 넘쳐나는 유동성이 흐르는 분야만(설탕, 원유) 오르게 만들고 있다. 쭉 올랐다... 쭉 내렸다....
전세계는 먹는 것, 입는 것, 사는 것 가지고 롤러 코스터 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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