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fox 를 쓰다보면 인터넷뱅킹 등을 이유로 Explore 모드로 실행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사용하는 플러그인이 IETab 이다.

IETab 은 ActiveX 등의 문제로 Explore 로 실행되어야 하는 경우에 렌더링엔진을 IE 로 바꾸어 주는 tool 이다.


1. IETab 다운로드 받기

1) Mozilla site 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기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1419

2) Firefox 내에서 받기
도구 -> 부가기능 -> 전체검색 -> "ie tab" 으로 검색

2. IETab 을 도구 모음에 등록하기

IETab 버튼을 등록하면 IETab 사용이 훨씬 편하다. 도구 모음이 있는 곳에 right 클릭을 해서 아래처럼 등록을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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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의 IETab 를 처음 쓰시는 분은 먼저 제가 작성한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prettygom.com/entry/IETab


"IETab Database" 는 IETab 으로 전환이 필요한 site(filterlist) 를 수집하고 공유하기 위한 tool 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다면 IETab 을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의 IETabPref.txt 파일을 등록한 이후에 이곳의 IETabPref.txt 를 다운받으면 기존의 filterlist 에 이곳의 database list 가 합쳐진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IETab list 등록하기


메뉴에서 IE Tab 설정으로 들어간다.




왼쪽 아래의 설정에서 "설정 내보내기" 를 선택합니다.
참고로 그 밑에 있는 "설정 가져오기" 는 이렇게 다운받은 설정이나 이 site 에서 얻은 설정을 firefox 로 옮기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제 바탕화면에 저장되어 있는 IETabPref.txt 파일을 Upload 합니다. 아래에서 찾아보기로 IETabPref.txt 를 선택한 이후에 "Upload File" 버튼을 누릅니다.


 

Choose the IETabPref.txt to upload:




2) IETab list 다운로드

아래의 Link 를 마우스 우측클릭을 통해서 "다른이름으로 저장하기" 로 저장합니다.
저장된 파일을 위에 설명되어 있는 IE Tab 설정의 "설정 가져오기"를 통해서 Firefox 로 옮깁니다.
아래의 list 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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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장 도메인이라 함은 도메인 정보를 보았을 때 pendingdelete 로 되어 있는 도메인을 말한다.

COM/NET 도메인에 대한 상태(Status)별 기간 및 완전 삭제일은 아래와 같다.

정지유예기간 복구서비스 기간을 거쳐 완전삭제되는데에 대략 5주정도 걸린다.

가장 중요한 것은 pendingdelete -> 완전삭제 로 넘어가는 타이밍이다.
아래에 있는 것처럼 7일째 되는 날 우리나라 새벽 3~5시에 삭제된다.




1. Registrar-HOLD (정지 유예기간)

2. REDEMPTIONPERIOD (복구서비스 기간)

3. PENDINGDELETE (삭제대기 기간)
REDEMPTIONPERIOD 업데이트 일자 + 31일째 되는 날 PENDINGDELETE로 변경됨 (미국 일시에 기준)

4. 완전삭제 - 등록기관 공통
PENDINGDELETE 업데이트 일자 + 7일째 되는 날 우리나라 시간으로 새벽 3~5시에 삭제 됨.
<(예) PENDINGDELETE의 Updated Date가 1월 1일이면 1월 8일 새벽 3~5시에 삭제 됨 )



낙장 도메인은 pendingdelete 상태에서 구입가능 상태로 넘어가는데 이 과정을 24시간 모니터하면서 도메인을 구입해주는 업체가 있다.

도메인 경매 업체로.. 수수료가 70$ 정도 된다. 중요한 도메인이라면 이를 통해 할 수 밖에 없다.

http://www.snapnames.com
http://www.after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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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 나 Firefox 같은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아이콘을 생성하려면 32 x 32 으로된 아이콘을 만들어야한다. 참고로 16x16 으로 만들면 firefox 에서는 보이지만 explore 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1) jpg 로 된 32 x 32 의 그림 파일을 아래 site 에 있는 변환기를 이용해서 변환시키자.

http://converticon.com/

cf) 만약에 위의 site 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이 글 제일 아래 링크시켜 놓은 site 에서도 가능하다.


2) 아이콘을 홈페이지 root 폴더에 올리자. 2가지 경우가 있다.


- 홈페이지 컴퓨터의 폴더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다면

홈페이지 root directory 에 favicon.ico 를 카피하자.


예를 들면

root directory : /var/www/html/

--> /var/www/html/favicon.ico 에 올리면 된다.


- 홈페이지 컴퓨터의 폴더에 직접 접속할 수 없다면

index.html 의 <head> 와 </head> 사이에

<LINK REL="SHORTCUT ICON" HREF=http://icon 주소>

를 삽입한다.



cf) explore 나 firefox 를 전부 다 닫고 나서 다시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favicon 이 보인다.

http://www.chami.com/tips/Internet/110599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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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a nice little snippet that allows you to log in to a web form and then proceed to another page to get Dynamically generated files.

First you must create a file in tmp or any directory you choose and make sure it is writable for making your cookie.


$login = "https://domain.com/login.php";
$url = "https://domain.com/statistics.php";

$cookie = "/tmp/domain.txt";

$reffer = "https://domain.com/login.php";



// these are were we write our data to locally

$logfile = "domain.log.1"; // first file to create

$logdir="logs";



// are query strings. this is an array but you can set up to pull from a database if needed



$query = array(1=>"UserServiceId=1111&Action=CSV",

"UserServiceId=1112&Action=CSV",

"UserServiceId=1113&Action=CSV");



//login page

$ch = curl_init();

curl_setopt($ch, CURLOPT_URL, $login);

curl_setopt($ch, CURLOPT_SSL_VERIFYPEER, FALSE);

curl_setopt($ch, CURLOPT_HEADER, 0);

curl_setopt($ch, CURLOPT_POST, 1);

// Action is set because this paticular form needs it to process to the next page

curl_setopt($ch, CURLOPT_POSTFIELDS, "Email=Username&Password=Password&Action=Login");

// may differ from form to form, View source of page to see what is needed

curl_setopt($ch, CURLOPT_COOKIEFILE, $cookie); // get file

curl_setopt($ch, CURLOPT_COOKIEJAR, $cookie); // write to file

curl_setopt($ch, CURLOPT_FOLLOWLOCATION, 1); // process page

curl_setopt($ch, CURLOPT_RETURNTRANSFER, 1);

curl_exec ($ch);



curl_close ($ch);



// now for each query string we cURL



foreach($query as $page=>$csv){

$ch = curl_init();

curl_setopt($ch, CURLOPT_URL, $url);

curl_setopt($ch, CURLOPT_SSL_VERIFYPEER, FALSE);

curl_setopt($ch, CURLOPT_HEADER, 0);

curl_setopt($ch, CURLOPT_POST, 1);

curl_setopt($ch, CURLOPT_POSTFIELDS, $csv); // get file

curl_setopt($ch, CURLOPT_COOKIEFILE, $cookie);

curl_setopt($ch, CURLOPT_COOKIEJAR, $cookie);

curl_setopt($ch, CURLOPT_FOLLOWLOCATION, 1);

curl_setopt($ch, CURLOPT_RETURNTRANSFER, 1);

$result.= site_name($id).substr(curl_exec($ch), 44); // append data and organize by site name

}

curl_close ($ch);



//Error check

// br tag = HTML br tag but stupid MT won't write it out

if ($result == NULL) {

echo "Error: br tag";

echo curl_errno($ch) . " - " . curl_error($ch) . "br t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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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하는 http://sshan.net 에는 실시간환율 페이지가 있다.


이것은 환율에 관련된 이미지들이다. 각각의 주소는 
http://218.38.18.162/gif/all/2b97001.gif  
http://218.38.18.162/gif/all/2b97031.gif 
http://218.38.18.162/gif/all/2b97003.gif 
http://218.38.18.162/gif/all/2b97023.gif 
이다.

환율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reload 시켜주면 좋을 것 같다. meta refresh tag 을 이용해서 같은 것을 구현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전체를 다시 reload 하기 때문에 부하가 더 걸린다. javascript 를 이용해서 이미지만 reload 시키자. 아래는 소스이다.

아래 붉은 부위 중에 i<5 는 img 가 4개 파일이기 때문에 5 이고 60000 은 60 초 즉 1 분마다 업데이트 해주라는 이야기이다.


<HTML>

<HEAD>

<script LANGUAGE="JavaScript">

<!--

function reloadImg(){

uniq = new Date();

uniq = "?"+uniq.getTime();
var i;

for (i=1;i<5;i++)
{
 var target='imgToLoad'+i;
 newImage1 = document.images[target].src;

 index1 = newImage1.indexOf("?", 0);

 if(index1 > 0){

 newImage1 = newImage1.substr(0, index1);

 }

 document.images[target].src = newImage1+uniq;

}
setTimeout('reloadImg()', 60000);

}

// -->

</script>

</HEAD>

<br>

<body onload="reloadImg()">
<table width=100% align=center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r><td align=center>

<table width=700 align=center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1">

<tr><td align=center width=175>

<img src = http://218.38.18.162/gif/all/2b97001.gif  border=0 width=175 height=153 name="imgToLoad1">

</td><td align=center width=175>

<img src = http://218.38.18.162/gif/all/2b97031.gif  border=0 width=175 height=153 name="imgToLoad2">

</td><td align=center width=175>

<img src = http://218.38.18.162/gif/all/2b97003.gif  border=0 width=175 height=153 name="imgToLoad3">

</td><td align=center width=175>

<img src = http://218.38.18.162/gif/all/2b97023.gif  border=0 width=175 height=153 name="imgToLoad4">

</td></tr>

</table>

</bod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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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영어 공부를 안해서 이거라도 들어야겠다고 해서 듣는게 POWER ENGLISH 이다.

근데 시간을 맨날 놓쳐서 돈내고 EBS 에 들어가서 영어를 들어야 하는데 로그인도 해야되고 불편하다.

아래는 리눅스에서 EBS 영어 라디오를 듣기위해 만든 스크립트이다.

cf) 비슷한 작업을 윈도우에서도 가능하다. mp3gain , lame , mplayer 모두 윈도우용 파일이 있다. http://lame.sf.net , http://mp3gain.sf.net , http://www.mplayerhq.hu 에서 다운 받아서 배치파일을 만들어야 한다.

cron (Ubuntu 의 경우 Configure Scheduled Tasks) 에 시간 맞춰서 등록해 놓으면 자동으로 mp3 파일로 저장해 놓는다.

사용하기 전에 mplayer , mp3gain , lame 을 설치해야 한다.

sudo apt-get install lame
sudo apt-get install mp3gain
sudo apt-get install mplayer

아래는 shell script 이다. 저장하고 나서 속성을 실행가능으로 바꿔줘야 한다.

#!/bin/bash
year=`date +%Y`
month=`date +%m`
day=`date +%d`
sleep 30
/usr/bin/mplayer mms://219.240.37.11/L-FM_300k -ao pcm:file=/var/www/ebs/easy/ebs.wav &
sleep 1200
kill %1
/usr/bin/lame -h /var/www/ebs/easy/ebs.wav /var/www/ebs/easy/ebs.mp3
mv /var/www/ebs/easy/ebs.mp3 /var/www/ebs/easy/EBS-$year-$month-$day.mp3
rm -f /var/www/ebs/easy/ebs.wav
/usr/bin/mp3gain -g 10 /var/www/ebs/easy/EBS-$year-$month-$day.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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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Analytics 의 분석 결과를 보면 Bounce rate 가 나온다.



뭔지는 모르지만 첫 화면에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중요한 자료임은 틀림이 없다.

Bounce rate 는 한마디로 웹페이지 들어왔다가 보지도 않고 그냥 나간 사람의 비율이다. 페이지를 넘겨 보지도 않고 클릭도 안하고 나간 사람의 비율이다. bounce rate 따지는 기준은 정확하게 정해진게 없어서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으로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사람의 비율을 체크하는 지표이다.

만약에 이효리 로 검색해서 싸이트에 들어갔는데 옥동자 홈페이지가 나왔다 보자. 남자들은 바로 나갈 것이다.

10 명 중에 9명이 바로 창을 닫아버렸다면 bounce rate 는 90% 이다.

bounce rate 가 낮아야 좋은 홈페이지다. 블로그는 50% 이상으로 높은 경우가 많은데 대개 그 주제만 보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은 bounce rate 가 너무 낮아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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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누가 얼마나 왔다 갔는지 궁금하세요 ?
누가 어떤 경로로 왔는지 궁금하시죠 ?
Google 의 Analytics 는 최고의 홈페이지 방문 통계툴이다.


항상 느끼는 건데 구글은 정말 대단한 회사이다.
모든 회사들이 포탈이다 뭐다 하면서 복잡한 플래쉬에 이런 저런 정보로 도배를 했을 때에도 구글은 심플(simple)함 그 자체이다.


얼마나 단순 명료한가?

검색만 하는 사람은 딱 좋은 환경이다. 결과도 잘나오고 지저분하지 않고 빠르게 뜨기 때문에 구글은 최고의 검색엔진이다.

결국 구글은 포탈로 돈을 안벌고 검색엔진만으로 엄청난 광고 수입을 올리고 있다. 부럽다. 나도 이런거나 만들껄...

구글이 검색이 잘 되는 것은 홈페이지 정보를 정확하게 얻어내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련된 2가지 중요한 툴이 있다.


1) 구글 웹마스터 (webmaster)
웹마스터는 싸이트 내용을 효율적으로 수집하는 작업을 도와준다. 여기에 적절한 양식대로 등록하면 구글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더 잘된다. (구글봇의 크롤링이 효율적으로 된다.) 한마디로 내 홈페이지 여기 저기에 어떤 자료가 있으니 가져가세요라고 안내해주는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2) 구글 어낼리틱스 (analytics)
홈페이지의 통계와 정보를 수집해 준다. 오늘의 주제다.


보통 홈페이지 방문 통계하면 카운터만 생각한다. 내 홈페이지도 3달전까지만 해도 카운터만 달았다.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analytics 를 본 순간 탄성이 터졌다. 쵝오!!


Google Analytics 는 홈페이지 방문객의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국가, 지도상의 위치, 새로 온사람인지 이전에 방문했던 사람인지, 몇번째 방문인지, 언어, 방문객수, 중복된 방문객을 제외한 방문객수, 한사람당 페이지를 얼마나 넘기고 가는지, 홈페이지에 몇분 있다가 나가는지, 홈페이지 들어왔다가 보지도 않고 바로 나가는지 아닌지 (Bounce rate), 브라우저는 어떤 것을 쓰는지, 운영체제는 리눅스인지 윈도우인지, 화면 해상도는 무엇인지, 어떤 검색엔진을 타고 들어왔는지, 어떤 키워드를 입력해서 방문했는지, 모뎀인지 고속인터넷인지 등등등

정말 많은 것을 제공한다.


이건 내가 가지고 있는 도메인들이다.여기 안보이는 것까지 합쳐서 6개 의 domain 을 가지고 있다. 이 중에서 http://sshan.net 의 통계를 보자. 참고로 sshan.net 은 경제 관련 싸이트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와서 열심히 읽으시라. ^^  컴퓨터만 열심히 해서는 가난한 일꾼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으니까...




요건 첫 화면이다. Dashboard 라고 나오는게 첫 화면이고 여기에는 내가 주로 보고 싶은 지표만 골라 놓고 볼 수 있다. 내가 매일 체크하는 지표는 Visit, Pageview, Bounce Rate, Avg. Time, New Visit 이 정도다.

아마 다른건 다 알겠지만 Bounce rate 이게 몰까요 ??? ㅋㅋ 나도 이게 뭔지 알려고 한참 찾았다.
한마디로 웹페이지 들어왔다가 보지도 않고 그냥 나간 사람의 비율이다. 페이지를 넘겨 보지도 않고 클릭도 안하고 나간 사람의 비율이다. bounce rate 따지는 기준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사람의 비율을 체크하는 지표이다.

만약에 이효리 로 검색해서 싸이트에 들어갔는데 옥동자 홈페이지가 나왔다 보자. 남자들은 바로 나갈 것이다. 10 명 중에 9명이 바로 창을 닫아버렸다면 bounce rate 는 90% 이다. bounce rate 가 낮아야 좋은 홈페이지다. 블로그는 50% 이상으로 높은 경우가 많은데 대개 그 주제만 보고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은 bounce rate 가 너무 낮아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site 에 들어온 사람이 머문 시간이다. 여기 보면 마지막 날이 11:40 이고 그 다음은 5:50 이다. 전전날 통계가 11분 40초이고 전날 통계는 5분 50초라는 이야기이다. 5분 50초 이상하게 짧다. 전날까지 거의 대부분 11분 정도인데... 이건 버그인 듯 하다. site 시간 뿐 아니라 모든 analytics 의 전날 통계(bounce rate 등등 포함)가 부정확하다. 하지만 하루 지나면 정확하게 바뀐다.



absolute unique visit 라는 것은 중복된 방문 통계를 제외하는 것이다. 브라우저를 새로 열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방문자 통계가 중복해서 잡힌다. 하지만 absolute unique visit 는 IP 를 확인하기 때문에 정확하다.

Bounce rate 는 아까 설명했는데... 표를 보면 이상하다.. 내 홈페이지는 bounce rate 가 80% 대였다가 갑자기 3~4% 정도로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평균은 10.5% 이다.

이건... 내가 analytics 코드를 넣는 위치를 잘 못 넣었기 때문이다. analytics 코드는 웹페이지가 열릴때마다 .. 즉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다시 load 되는 위치에 넣어야 한다.

요즘 많이 쓰는 원프레임 방식의 웹페이지는 별 문제 없다. 하지만 프레임을 나누는 경우에 클릭할 때마다 analytics 코드가 실행되게 해주어야 한다. 안그러면 analytics 가 잡아내지 못한다. 복잡한 이야기이지만 요즘 쓰는 tistory 나 daum, naver 블로그는 모두 원프레임 방식이다. 원프레임이 뭔지 모르겠다고 ?? 이것까지 설명하려면 너무 글이 길어진다. "홈페이지 프레임" 으로 검색해 보도록 !!



내가 analytics 하고 나서 제일 큰 수확이다. 사용자의 해상도를 알 수 있었다. 의외로 1024 x 768 이 많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의 analytics 분석 결과도 1024 x 768 이 제일 많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1280 x 1024 같은 해상도로 최적화 했다가는 1/3 의 독자를 잃는 수가 있다. 웹페이지는 접근성이 중요하다. 나는 이것을 보자마자 sshan.net 을 1024 x 768 에 최적화 시켰다.



explore 를 많이 쓰지만 firefox, chrome, safari, opera 도 많이 쓴다. camino 는 나도 첨 듣는다. 참고로 나도 firefox 를 주로 쓴다. 속도가 예술이다.


아래 사항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 통계자료는 새벽 0 시에 업데이트 된다. 따라서 오늘 설치했다면 통계는 내일 0 시에 집계될 것이다. 설치 후에 바로 안된다고 불평하지 말자.

- 기본으로 제공하는 javascript 로 설치하면 검색엔진이 전부 "search" 로 나온다. 이는 우리나라 검색엔진 등록이 안되있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내가 작성한 글을 보시라. 50 군데 영문싸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내린 최종 결론이며 잘 동작한다.

http://prettygom.com/entry/Google-Analytics-에-검색엔진-추가하기

- analytics 결과는 전날 데이터가 몇몇 데이터(bounce rate, visit ... )가 부정확하다. 하루 지나면 교정이 된다.

- analytics 코드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실행되는 위치에 넣어야 된다. 그래야 analytics 가 페이지를 넘겼는지... 이사람이 나갔는지.. 멍하고 있는지 등등을 알 수 있다.


오늘도 바빠 죽겠는데 길게 썼다. 이건 취미 생활인데... ㅋㅋ 하여튼 구글은 대단한 회사이다.


구글은 여러가지 다른 선물도 주고 있다.

google reader
google office
google memo
google earth
google gmail

 이중에 안쓰는 것 있으면 써보길 바란다. 감탄이 절로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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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보면 트랙백이라는게 있다 이게 뭔가 ??

내가 여러 글을 읽어 보아지만 이해가 잘 안되었다.
http://nanum2.tistory.com/383
http://lawcher.com/149

그나마 이게 제일 이해하기 쉽게 써 있다.
http://cafe.daum.net/jigump/6OfD/1009


아래는 블로그에서 흔히 쓰는 댓글 양상이다.


글 아래에 제목 없이 글만 단다.


그런데 댓글을 길게 달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 ???
그러니까 아래처럼 말이다. 아래는 다음 AGORA 의 예이다.



남의 블로그에 이렇게 답글을 달 수 없다. 블로그는 대개 개인 공간이라서 주인장만 글을 쓸 수 있다.
주인장이 답글을 쓸 수 있게 허락을 해주더라도...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남기려면 티스토리 가입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남기려면 네이버 ID 를 가입해야한다. 오 마이 갓 !!!

이래서 생긴게 트랙백이다.
  
위에 있는 다음 AGORA 처럼 제목이 있는 긴 댓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쓴다.
그리고 원문의 트랙백 주소를 자신의 글에 적어주면 원문에 자신의 답글이 써졌다는 것이 전달된다.


아래는 내 글에 달린 트랙백이다.


내글에 대해서 "서울비의 알림" 이라는 제목으로 "Google Analytics 에 검색엔진 추가하기" 라는 글을 남겼다.
실제로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똑같은 글이 나온다.


아래 도표는 http://cafe.daum.net/jigump/6OfD/1009 에서 가져온 것이다. 매우 쉽게 잘 그려 놓았다.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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