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1.31 작은 그곳~
  2. 2009.01.24 다이칸 야마의 그곳...

다이칸야마...
요즘 일본에서 가장 핫 하게 뜨고있는 지역이다.
다이칸 야마는 메구로, 나카 메구로와 인접해 있으며
부촌으로 유명한 곳 이기도 하다.

그중에 이곳...
'그린 까페'



솔직히 이곳은 단 한 사람 때문에 알게되었다~
내가 너무 좋아라 하는 '기무라타쿠야' 그 사람이 자주 오는 곳이라고 했다~



노천까페의 앞에는 작은 공원이 있다.
학교가 끝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이곳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뛰어놀고~
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떤다.
참으로 평온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닮고싶은 모습이기도 하고...
오랜 시간이 흐르면 나도 저런 모습을 연출할 수 있게 되겠지?
언젠가는...



이곳에서 여유롭게 먹은 내가 너무나 좋아라 하는 쪼꼬케익과 아이스  커피...
더운여름 땀을 식히기에 딱이다~
에어컨 바람이 아닌 살랑 살랑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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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한번도 주먹밥을 먹어보지 못했다.

요즘 다양한 일본 소개 책들과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도쿄 다이칸 야마에 위치하고 있는
'오니기리 덴덴'

더운 한 여름 땡볕을 2시간이나 돌고돌아
겨우 찾아간 곳...
덕분에 내 양쪽 어깨는
화상을 입을정도로 심하게 타 버렸다.

작고 허름한 입구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위치하고 있다.



올라가면 아주 작고 귀여운 가게가 나온다.
좁은 가게 안 이지만 넓은 창이 있어서 답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우리가 시켰던 주먹밥~
사실 일어를...특히 식재료를 잘 몰라서 뭘 시킬지 고민하다가
제일 인기 있는것들을 먹었다.
명란이 들어있는걸 먹고싶었는데
당췌 일어로 생각이 안나서...--;
멘타이코!!!!돌아서 나오는데 생각나면 어쩌냐고~@.@
그대신 내가 먹은건 우메보시~
하나는 뭔지 모름~ㅎㅎ
쌀이 쫀득쫀득한게 맛있었다.
두개로 한끼 식사가 될까? 생각 했었는데
손으로 꾹꾹 눌러 만든 밥 이라 그런지
배가 빵빵 해졌다.


먹고 나오는 출입구 옆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나가노 쌀~
역시 좋은 쌀로 밥을하면 맛 있다는건 다른 나라에서도 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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