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간편하게 일목 요연하게 잘되어서 참 좋습니다. 용산 전자 상가 같은 경우 이제 직접 가지를 않습니다. 갈 때마다 바가지 가격 때문에 직접 간 것을 후회하니까요.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좀 좋지 않지만 해외 인터넷 쇼핑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옷이나 장신구 전자제품 모두 가격이 우리나라 최저가보다 20% 정도 저렴합니다.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물가가 높은지 실감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옷이나 장신구는 해외 여행 하면서 사오거나 해외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합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danawa.com 의 최저가가 싸긴 하지만 희귀 아이템의 경우 해외에서 직접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제가 해외 쇼핑을 하는 주된 경로는 ebay 입니다.

iRobot Roomba 4210 Discovery Robotic Vacuum NEW --> 배송비+관세 합쳐도 국내 구입가의 1/3 가격.
Serener Fanless mini-ITX case with CD bay USB and Firewire --> 해외에서 밖에 못구하는 아이템

했었는데 모두 2 주정도 후에 잘 전달 되었습니다. 아래는 chek point

1) 대금 결제는 어떻게 하는가 ?
 신용카드 사용, 대금을 이체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가장 편한 방법은 paypal 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신용 카드 하나를 paypal.com 에 등록하면 이후 대금은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갑니다.

2) 구매 대행을 할 것인가 배송 대행을 할 것인가 ?
 저는 무조건 배송 대행입니다. 배송 대행을 하면 전체 비용이 대략 우리나라 소포비의 10배정도 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관세 문제도 훨씬 유연하게 대체 가능합니다. ㅎㅎ 신고 가격을 제가 입력하니까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site 는 la09.com 인데 만족합니다.
   
3) 배송 대행을 할 것인가 쇼핑몰에서 직접 받을 것인가 ?
 일부 인터넷몰은 해외 고객을 위해 포장해서 보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물품이 작고 딱 1개 구입한다면 쇼핑몰에서 직접 보내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관세 문제와 묶음 포장 해서 배송비 절감효과 때문에 배송 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4) 관세는 어떻게 내나 ?
 물품이 한국에 도착하기 전에 국세청에서 전화가 옵니다. 관세 어느정도 붙는다구... 그러면 물건 받을 때 택배 아저씨한테 대금 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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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 일 동안 플란트로닉스 헤드셋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겠습니다.

문제점 위주로 적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510ws + BED-006 V 2.0 ESR 동글 + 충전기  를 두셋트 구입했습니다.

 

1) 510ws

 

장점 :

 

-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 이는 오래 통화하려고 산 경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디자인이 매우 우수

- 충분한 배터리

- 비교적 잡음이 적다. 가끔 틱틱 하는 잡음이 있지만 이는 블루투스 자체 문제라고 본 것 같습니다.

 

단점 :

- 전원 on/off 스위치가 초기에 너무 빡빡함

- 사용 설명서에 pairing 시에 빨간 불이 깜빡인다 되있는데 실제는 빨강/파랑으로 왔다갔다하는군요.

- 광고 동영상에는 블루투스 usb 충전기가 510ws 가 꽂혀있는 상태로 꼿꼿이 있는데 사실 이런 자세를 유지하기는 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모든 블루투스 장치에 공통적인 문제로

- 음질 - 전화하기에는 문제 없으나 mp3 듣는데는 음질이 떨어집니다. 이는 블루투스 전송률의 문제로 다른 헤드셋도 공통 사항이라고 들었습니다.

 

2) BED-006 V 2.0 ESR 동글

 

- class 2 기계로 통화거리가 10 m 로 제한됨. class 1 지원 모델이었으면 좋았겠음.

 

- 잡음 문제 - 이것때문에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결론은 블루투스 소프트웨어가 bluesoleil 인데 이것보다는 widcomm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bluesoleil 과 함께 쓰면 음성 녹음시 잡음이 심해서 pc-pc 로 1:1 대화가 짜증나서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윈도우 recording 을 해보아도 백그라운드 잡음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간신히 widcomm 5.0 대 버젼을 구해서 설치 해보니 잡음 문제는 많이 개선이 되더군요. 뿐만아니라 bluesoleil 은 제 컴에선 프로그램 닫을 때마다 프로그램 오류 뜨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단 bluesoleil 인 초보에게는 설치하기 편합니다. widcomm 은 windows xp sp2 에서 설치시 좀 복잡합니다. 또 bluesoleil 은 볼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widcomm 에서는 없었습니다. bluesoleil 도 IVT 홈페이지에 가보면 skype 등을 위한 voip 버젼이 있는데 이것이 첨부되지 않은 것도 아쉽습니다.

 

ps ) pc-handphone 으로 전화할 경우는 핸드폰에서 잡음 제거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또렷했습니다. 이런점에서 510ws 를 블루투스 핸드폰과 연결해 쓸 때는 잡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linux 에서도 사용해 보았는데 bluz 로 통신할 경우 bluz software 가 잡음 제거 부분이 약해서 그런지 매우 잡음이 심해서 통화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skype 및 sjphone 등 2~3 가지 Voip 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이더군요.


전반적으로 동글은 블루투스 2.0 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 등으로 pc-pc 로 대화하기에 잡음이 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반드시 필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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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Photo 는 의료용 사진관리 프로그램이다. 현재 의료용 사진관리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게 없다. 2004 년에 사진관리하기가 귀찮아서 만들었고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중앙대 병원 피부과에서 사용중이다. 무료 software 이다.

전세계인이 쓸 수 있는 사용하기 편한 의료용 사진관리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되었다.

의사 입장에서 좋은 점은

1) 피부과 진단 코드가 거의다 들어있다. 거의 모든 textbook 에 있는 진단 코드와 ICD-10 코드 포함
2) 네트워크 지원으로 진료방에서 볼 수 있다.
3) 큰 화면을 지원하며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사용이 편하다.
4) 자동 업데이트 지원

이 프로그램은 개발하면서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버그를 없애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프로그래밍 입장에서 발전한 점은

1) 인스톨러 (ci installer 사용) & 웹 자동 업데이트
2) 서버-클라이언트 자동 업데이트
3) unicode 지원 (UTF-16LE & UTF-8)
4) Sqlite 데이터베이스로 사용
5) Joomla 로 홈페이지 작성 - maxmind 의 geographic tool 이용
6) GPL 라이센스를 따른다. - SVN 으로 코드 관리 중이다.
7) sourceforge.net 에 등록
8) pdf 토큐먼트 제공
9) 다중 모니터 지원


내가 지금까지 써본 상용 의료용 사진 관리 프로그램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하다. 프로그램은 installer 가 5 메가 정도로 작고 메모리도 순간 최고 20 메가 정도 밖에 안 차지한다.

http://medicalphot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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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04 년 울산대학교에 파견 근무를 나가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SQL 프로그래밍을 익혔다. sql 서버는 mysql 로 동작하고 프로그램은 mysql++ 를 이용해서 코딩하였다.

mysql++ 는 아래에서 받을 수 있다.
http://tangentsoft.net/mysql++/

mysql 을 사용한다면 mysql++ 로 코딩하게 되겠지만 대부분 이렇게 큰 DB 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경우 sqlite 가 좋은 대안이다. 작년에 완성된 Medicalphoto (http://medicalphoto.org) 는 Sqlite (http://sqlite.org) 를 DB 로 사용한다. cppsqlite (http://www.codeproject.com/KB/database/CppSQLite.aspx)라는 좋은 라이브러리가 있고 유니코드도 UTF-8 범위에서 지원한다.

아래는 dermastat 화면이다. ^^

소스가 필요한 사람은 별도로 메세지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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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의 조그마한 그곳...

주택가 구석에 자리잡은 테이블이 7개 정도밖에 없는 아주 작은 음식점
(제일 처음에는 5개 정도 였는데 조금은 늘린듯...)

내가 너무 좋아라 하는 그 곳에는
특별한 메뉴가 없이 단일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하나하나 음식을 가져다 주면서 설명을 곁들여주는 친절함 까지 마음에 쏙~든다.

금전의 압박으로 인하여 자주 갈 수 는 없지만
특별한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테이블 위에는 귀엽기 그지없는 생화~



갖 구운 따뜻한 빵과 버터 한조각~



음...솔직히 갔다온지 쫌 되서 이게 뭔지...--;
하여튼 맛 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은건 확실!!!^^



농어로 요리한 음식~
느끼하지 않고 비린맛이 전혀없는 깔끔한 맛!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다 먹을수 있는...



메인을 먹기전에 나온 상큼한 샤벳~!
어떤면에선 이게 젤 맛있었는지도 몰라~
세콤 달콤~ 양을 쫌 더 많이 줘도 괜찮을듯...



메인으로 나온 안심 스테이크~
풍부한 육즙과 알맛게 구워진 정도...
양이 좀 작아 보이나 두툼한 두께 때문에 배는 이미 터질듯~



머스타드도 두가지 종류~귀엽게 작은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사람수에 맞춰서 각자 나오는데
저 그릇 가지고 오고 싶어서 혼났다는~ㅋㅋㅋ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카롱이 올려진 딸기가 듬뿍 들어간 디저트~


이곳은 언제와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올때마다 "오늘은 어떤음식이 나올까~" 라는 기대감도 갖게되고
조만간 좋은 사람과 함께 또 가봐야지~


위치: 삼청동 국무총리 관저 맞은편에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기!
☎ 02- 73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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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나 UBUNTU 를 설치하면 한글 / 영문 버젼을 선택해서 설치해야합니다.

문제는 한글을 사용하면서 display 되는 메뉴나 메세지는 영문으로 받고 싶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문서가 영문으로 된 메세지, 메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fedora 3 에서 영문 linux 상태에서 한글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리눅스는 locale 설정은

# locale

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LC_MESSAGES 가 한글이면 한글로 보이고 영문이면 영문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export LC_MESSAGES=en_US.UTF-8          ( 또는 UTF-8 유니코드가 아닌 다른 영문 locale )

로 설정하면 터미널에서 메세지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ubuntu 도 기본적인 틀은 동일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처음에 install 할 때 영문 linux 로 인스톨하고 한글을 쓸 수 있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ubuntu 의 경우 이렇게 install 하면 그놈 메뉴까지 영문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영문으로 설치한 fedora 3 에서 한글 사용법입니다.


fedora 에서 언어 설정을 한글로 하면 다 좋은데 터미널에서 아래 밑줄 (_) 이 보이지 않고 아무래도 한글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문 메뉴에 비해서 눈에 확 안들어옵니다. 그래서 영문 fedora 상태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나 한참을 삽질한 끝에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



1. nabi 0.14 버젼을 받습니다.

http://nabi.kldp.net/

에서 받으면 됩니다.
설치를 하려면 GTK 2.4 버젼이 필요한데,

이는 fedora 인스톨 시에 GENOME 개발툴 안에 들어있습니다. 처음 fedora 설치시에 GENOME 개발툴 등을 설치해야 GTK 를 설치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나비 홈페이지에 있는대로 설치를 합니다.

2.

나비가 어디에 설치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whereis nabi

를 쳐서 어디에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참고로 fedora 2 의 경우에는 한글로 설치하면 nabi 0.11 버젼이 설치됩니다. whereis 명령으로 위치를 확인 후에 nabi 를 실행해 보아서 어떤 것이 nabi 0.14 버젼인지 확인하세요.

3.

서비스에서 시스템 셋팅 -> 서비스 셋팅으로 들어가 보면
LLIM 이 부팅할 때 서비스로 시작되도록 되어 있는데 이를 해지해 줍니다. 해지후 SAVE

4.

/etc/sysconfig 에 있는 i18n 파일을 엽니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고칩니다.

LANG="en_US.UTF-8"
SUPPORTED="en_US.UTF-8:en_US:en:ja_JP.UTF-8:ja_JP:ja:ko_KR.UTF-8:ko_KR:ko"
SYSFONT="latarcyrheb-sun16"
export LANG=en_US.UTF-8
export XIM_PROGRAM=/usr/local/bin/nabi
export XMODIFIERS="@im=nabi"
export GTK_IM_MODULE=xim

여기에서 /usr/local/bin/nabi 는 나비가 설치된 곳이 /usr/local/bin/ 일 경우에 해당합니다. 아까 whereis 에서 확인한 폴더를 여기에 적습니다.

5. 리부팅

리부팅하면 display 는 영문인 상태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4.10.06 한승석 http://whr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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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는 내 스퇄이야~!!!

새벽 5시 까지 하는 서점도 완전 맘에 들었고

그 옆에 있었던 24시간 하는 대형 슈퍼도 맘에 들었고~



 

친구한테 이렇게 말 했다.

"얼마나 좋아~새벽에 공부하다가 필요한 책 있으면 와서 사고 슈퍼 들려서 간식도 사고..."

그러자 날 너무 잘 아는 내 친구는...

"필요한 책은 보지도 않고 먹고 바로 잠들지~!!!"

 

대형 슈퍼에서 산 병이 너무 이쁜 흰우유랑 커피우유~

너무너무 맛있었던 쟈카리코 과자~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에 10개 사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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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최초의 공개 프로그램 "천타를 꿈꾸며" ...

때는 1997 년. 당시에는 hetel, 나우, 천리안과 같은 pc 통신이 있었고 윈도우는 win95 가 많이 쓰이기 시작한 시기였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용자는 DOS 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 교육이 붐이 일어서 많은 사람들이 타자연습부터 열공하고 있었다.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된 프로그램은 "한메 타자 연습"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으니 DOS 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이었다. win95 나 win98 과 같은 환경에서는 조금 안 이쁘게 동작하였다.

당시 방학을 맞아 뭔가 할 거리를 찾던 도중에 타자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하였다.

지금은 reference 가 많이 공개되어 만들기 쉽지만 당시에 윈도우용 한글 타자 연습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1) 한글 IME 제어 문제 (최고 난이도 문제... backspace 누를 때마다 변하는 한글 code 를 잡아내는 문제등은 지금도 복잡한 문제이다.)
2) 한글 조합형 / 완성형 제어 문제 (당시 자료는 조합형 자료가 만아 convert 시키는 문제가 복잡했음)
3) 타자 결과를 www 으로 전송하는 문제 (당시 get / post 로 정보를 전달하는 법에 대한 자료가 정말 부족했다.)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1.0 버젼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사진은 hitel 사진이다. 나우랑 천리안은 망해서 스크랩을 못했다.



당시 나우누리에서 3만회 이상 download 를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운수로 sort 했을 때 나우 역사 top 10 안에 들었다. 하지만 나는 방학때밖에 관리 할 수가 없었고 이후 번개손 등의 프로그램에 밀려서 현재는 아무도 안쓴다. ㅋㅋ


월간 천리안 1월호에 실리고 당시 모 컴터 잡지사 부록으로도 나갔다.


천타를 꿈꾸며를 통해 얻은 교훈은 ???

1) 남들이 하나도 안한 분야는 빨리 선점하라!!! 그러면 내가 대장이 된다.
2) 지속적으로 관리 안하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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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었던 초밥~!

물론 쯔키시 시장보단 못 했지만

너무 친절했던 주방장 아저씨~

 

사실...이날 우릴 너무 웃게 만들었던...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나는 일이 있었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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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Intel Merom 5600
Clock : 1830 MHz
메인보드 : GIGABYTE GA-8I945GTMFY-RH
메모리 : 2GB
그래픽 : 내장 GMA 950 & Muti-i 외장 그래픽 카드
모니터 : LG 870 LE & LG L1954T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파워 : 실버스톤 ST30NF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입니다. 3년 전쯤에 조립했습니다. 당시 MoDT 라고 mobilt to desktop 즉... 노트북 부품을 데스크탑에 쓰자는 열풍이 불었죠.

노트북 부품은 비싸죠. 하지만 발열이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전력 소모도 적지요. 요즘도 컴퓨터 보면 저전력, 저발열이 중요한 모토 중에 하나입니다. Walt 당 성능을 따지는 경우도 있지요.

예전 펜티엄 4 시절에 속도는 빨랐지만(정확하게는 속도를 나타내는 clock 인 Mhz 는 높았지만) 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발열량이 문제가 되었죠. 지금도 예전 컴퓨터는 팬소리가 시끄럽고 컴퓨터 때문에 겨울에 방이 따뜻합니다. ^^

이후에는 저전력도 중요한 가치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전력 cpu 때문에 잘만 같은 팬제조회사는 주가가 좀 떨어졌을 껍니다. ^^

당시 또 분 열풍이 무소음 열풍입니다. 잘만이라는 회사에서는 수냉식이다 완전 방음 시스템이다 해서 케이스만 70만원정도에 판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전부 단종되었습니다. ㅎㅎ



하여튼...



전체 모습입니다.

1) 파워인 ST30NF 는 1000 W 이상급의 파워를 200 W 정도로 다운스펙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ST30NF 는 발열팬이 없습니다.

2) CPU 쿨러는 큰것 하나 달았죠. CPU 가 노트북용 Merom 이라서 발열이 적습니다. Merom 중에서도 가장 clock 이 낮은 부품입니다. 역시 쿨러는 없습니다.

3) 파워, CPU 모두 팬이 없기 때문에 시스템 팬은 없습니다. 대신 케이스에 구멍이 좀 많이 난 것을 사용합니다.



대형 쿨러와 CPU 사이에는 mobile pad 라는 부품을 사용했습니다. 요즘은 아쉽게도 구하기 힘듭니다.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http://2cpu.co.kr/zboard/zboard.php?id=revi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49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preview&no=16341&keyword=merom&sn=off&ss=on&sc=off


이 두 글을 읽고 제작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조립하고 이것 저것 설치하면서 웹서핑 하는데 온도가 50 도 초반정도군요.  다른게 조용하니 하드소리가 엄청 크게 느껴집니다.

초등학교 때 사용하던 IQ 1000 이후 처음으로 완전 무팬 컴퓨터입니다. ^_^
(Z-80 (IQ1000) -> 8086 -> 80386-DX25 -> P120 -> K6 -> K6-2 -> 듀론, 써러브레드 ---> Core 2 Merom)
 
하드 소리가 좀 귀에 거슬려서 하드디스크 방음장치에 대해서 좀 연구해 보아야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제는 저전압 다운 클러킹이나 케이스를 통한 쿨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외국 포스트를 보니 케이스 판에 히트파이프 연결해서 열을 잡은 것도 보았는데 상용 제품은 없더군요.

요즘은 아톰 CPU 많이 사용하죠. 아톰 CPU 는 더욱 전력을 더욱 소모하므로 비슷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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