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is a nice little snippet that allows you to log in to a web form and then proceed to another page to get Dynamically generated files.

First you must create a file in tmp or any directory you choose and make sure it is writable for making your cookie.


$login = "https://domain.com/login.php";
$url = "https://domain.com/statistics.php";

$cookie = "/tmp/domain.txt";

$reffer = "https://domain.com/login.php";



// these are were we write our data to locally

$logfile = "domain.log.1"; // first file to create

$logdir="logs";



// are query strings. this is an array but you can set up to pull from a database if needed



$query = array(1=>"UserServiceId=1111&Action=CSV",

"UserServiceId=1112&Action=CSV",

"UserServiceId=1113&Action=CSV");



//login page

$ch = curl_init();

curl_setopt($ch, CURLOPT_URL, $login);

curl_setopt($ch, CURLOPT_SSL_VERIFYPEER, FALSE);

curl_setopt($ch, CURLOPT_HEADER, 0);

curl_setopt($ch, CURLOPT_POST, 1);

// Action is set because this paticular form needs it to process to the next page

curl_setopt($ch, CURLOPT_POSTFIELDS, "Email=Username&Password=Password&Action=Login");

// may differ from form to form, View source of page to see what is needed

curl_setopt($ch, CURLOPT_COOKIEFILE, $cookie); // get file

curl_setopt($ch, CURLOPT_COOKIEJAR, $cookie); // write to file

curl_setopt($ch, CURLOPT_FOLLOWLOCATION, 1); // process page

curl_setopt($ch, CURLOPT_RETURNTRANSFER, 1);

curl_exec ($ch);



curl_close ($ch);



// now for each query string we cURL



foreach($query as $page=>$csv){

$ch = curl_init();

curl_setopt($ch, CURLOPT_URL, $url);

curl_setopt($ch, CURLOPT_SSL_VERIFYPEER, FALSE);

curl_setopt($ch, CURLOPT_HEADER, 0);

curl_setopt($ch, CURLOPT_POST, 1);

curl_setopt($ch, CURLOPT_POSTFIELDS, $csv); // get file

curl_setopt($ch, CURLOPT_COOKIEFILE, $cookie);

curl_setopt($ch, CURLOPT_COOKIEJAR, $cookie);

curl_setopt($ch, CURLOPT_FOLLOWLOCATION, 1);

curl_setopt($ch, CURLOPT_RETURNTRANSFER, 1);

$result.= site_name($id).substr(curl_exec($ch), 44); // append data and organize by site name

}

curl_close ($ch);



//Error check

// br tag = HTML br tag but stupid MT won't write it out

if ($result == NULL) {

echo "Error: br tag";

echo curl_errno($ch) . " - " . curl_error($ch) . "br t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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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뜯기

경제 이야기~ 2009. 2. 10. 20:25


요즘 보니 여러가지 삥뜯는 방법이 있는 것 같더군요.

 

1) 미국 달러

달 러 가치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전세계인을 상대로 삥을 뜯고 있다. 부채를 탕감받고 싶은 때는 가치를 낮춰 버리고 소비를 위해서 가치를 올려버리는 식이다. 달러 자체가 종이쪼가리인데 달러가 없으면 국가적 위기가 온다. 이런 시스템 자체가 모순이다.

 

2) 부동산

우 리나라 직장인은 집을 구하기 위해서 10년은 일해야 한다. 장사를 하려고 해도 비싼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은 지금까지 계속 오르기만 했다.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져야 정상이다. 하지만 아파트는 감가상각 없이 오르기만 한다. 땅이나 집 없는 사람은 반평생은 죽어라 일해야 되는 구조다.

 

뭐.. 찾아보면 더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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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선물환, FX 신규 거래가 4 일 자통법으로 금지되었다는 것이다.

명목상으로는 "일반 투자자의 장외파생상품(선물환) 거래는 위험회피목적 차원에서만 가능하고, 은행에게는 고객의 장외파생 거래 목적을 확인해야하는 의무가 생겼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데...

usd-jpy, usd-eur 같은 fx 트레이딩은 그대로 되고 krw 선물, 마진만 막힌 것으로 보아 원화에 대한 국내환투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투기족들은 NDF 쪽으로 많이들 이사가겠구만...
정부도 타기는 타는 모양이다.

진작에 펀드에 대해 이런 조치 취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돈도 안 떼였을텐데...

참고로 아래는 오늘 환율 그래프이다. 어제도 그랬지만 막판에 올라가는게 심상치 않다.




http://stock.naver.com/news/news_read.nhn?article_id=0002069811&office_id=018&mode=LSS3D&type=0&section_id=101&section_id2=258&section_id3=429&date=20090209&page=1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자통법이 발효된 이후 시중은행들은 인터넷을 통해 해왔던 선물환, FX스왑, 미인도(未引渡) 선물환 신규매입과 신규매도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자통법상 일반 투자자의 장외파생상품(선물환) 거래는 위험회피목적 차원에서만 가능하고, 은행에게는 고객의 장외파생 거래 목적을 확인해야하는 의무가 생겼기 때문이다.

또 은행은 일반투자자에 대한 사전정보를 확인하고 투자의 적합성을 판단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인터넷으로 거래가 가능했던 선물환도 위험회피목적임을 건별로 증명해야만 거래가 가능하게 된 것.


론 인터넷상으로 서류제출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매번 투자자의 신분 확인과 매매목적을 확인하는데에는 절차상 무리가 따르는 데다,
서류를 검토하는 동안 환율이 큰 폭으로 움직이면 그 사이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은행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파진다.

다만, 인터넷 뱅킹을 통한 외환 현물거래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 선물사 HTS를 통한 통화선물(FX마진) 거래 역시 가능하다. (표 참고)

정해진 기간이 지나면 약정된 환율로 해당 통화를 사거나 파는 계약이라는 개념은 같지만 통화선물은 거래소가 계약이행을 보증하며 표준화된 거래조건 하에서 거래되는 반면 선물환은 상대방과 1대1로 거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통화선물은 증거금만 내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반면 선물환은 보통 수출입 기업들이 주거래은행과의 신용공여한도(크레딧 라인) 내에서 거래한다.

2000년 초반부터 은행권에 인터넷 뱅킹이 확산되면서 외환거래 업무도 인터넷을 통해 이뤄지기 시작했다. 특히 수출비중이 높은 만큼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수출입 기업들의 인터넷 선물환 매매가 활발해졌다.

그러나 이제 인터넷에서 몇번의 클릭으로 선물환을 매매하는 것은 불가능해졌고, 일일이 환헤지 목적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이번 자통법 시행으로 단순한 선물환 매수와 매도 뿐만 아니라 현물환과 선물환을 동시에 다른 방향으로 사고 파는 FX스왑, 선물환 만기 이전 거래를 청산하는 미인도 선물환 거래도 인터넷 뱅킹을 통해 거래할 수 없게 된다.


환은행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투자자 정보와 증빙서류를 확인하고 거래가 체결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절차가 복잡할 수
밖에 없다"며 "외환거래 뿐만 아니라 금융상품 투자시 `묻지마`식 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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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모든게 초고속이다. 정보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도 빠르게 움직인다.

파생상품이라는 녀석은 참 재미있는 녀석인 것 같다. 초고속 정보화 시대에 맞물려서 과거와는 다른 부의 기준을 창출하지 않을까?



과거와 달라진 첫번째 사실은 모든 상품을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돈을 벌려면 어느정도 종자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했다.  집... 땅... 오를 것 뻔히 알면서도 20년전에는 종자돈이 없어서 못샀다.

하지만 레버리지로 몇배의 돈을 불려서 투자가 가능해졌다. 더구나 비싼 것은 쪼개서 팔기도 한다.

이 때문에 돈 몇푼 없는 사람들도 펀드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에 편승되어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원래는 부동산은 가진자만의 리그였는데 돈 없는 사람도 펀드에 실려서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두번째는 가격의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부동산 시장은 지금까지 한 방향으로만 움직였다. 다른 어떤 재테크보다 안정적이고 고수익을 안겨다 주었다.

부동산이라는게 여유있는 사람들의 소유물이다. 거기다가 꾸준히 계속 올랐기 때문에 웬만큼 손해나서는 안팔고 버텼다.

그런데... 이 녀석이 파생상품과 엮이면서 엄청난 적이 생긴 것 같다. 이게 공매도가 아닐까 한다. 부동산은 유동성이 부족한특성이 나름대로 가격을 견고하게 받쳐 주었는데... 이게 파생상품 속에서 그냥 무너지는 것이다.  금... 원유... 가 가격휘둘리는 것처럼.


결론적으로....

지금까지는 집에 땅많고 집많으면 그냥 잘 살았다.
미래에는  그게 힘들 것 같다.

파생상품으로 무장한 세상이 그냥 안 놔둘 것이다. 무식하고 포지션을 잘 못 타면 지수함수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겠다.

똘똘해야 잘 사는 시대가 올까?

펀드만 하고 있다면 반드시 상품 선물, 외환FX 등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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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까지는 주식, 부동산에 유동자산이 몰려서 bubble 을 일으켰다.

부동산, 주식이 무너지면서 유동성은 잠깐 금을 거쳤다가 현재 소멸해 버렸다. 모두 어디로 간걸까 ??
정말 증발해버린 것일까 ?

아래는 지난 3년간의 환율 변동이다.

 

환율은 주식,부동산과 같은 자산과는 달리 변동성이 별로 없는것이 특징이다.
환율이 흔들리면 기업이 미래의 계획을 세울수가 없다.

2008 년 중순... 즉.. 주식 버블 꺼지고 금의 일시적 과열도 꺼지고 나서는 모든 국가의 환율이 완전히 요동을 치고 있다.


환율이 오를 것이 예측이 되도 어쩔 수 없이 달러를 팔아야 하는 기업이 있다.
환율이 내릴 것이 예측이 되도 어쩔 수 없이 달러를 사야 하는 기업이 있다.
이런 기업들은 돈을 돌리지 않으면 당장 거래가 중지되 버리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투자라라면 ?
오르면 계속 오르는데 배팅힌다.
내리면 계속 내리는데 배팅한다.

기본적으로 환투자하는 사람과 기업과는 불공정한 게임이다.
남는 돈가진 사람과 빠듯한 살림인 사람이 도박을 하는 형국이다.

요즘... 안정자산인 달러, 엔에 몰린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혹시 사라진 그 많은 유동성... 전부 Currency Bubble 을 형성하고 있는 게 아닐까 ??
정말 엔, 달러가 안정자산.. 엔캐리 회수라서...  이렇게 한쪽으로 계속 쏠려도 버블이 아닌가 ? 하는 의심이 든다. 내가 헤지펀드 매니저라면 수십배~수백배의 레버리지로 환에 투자하고 싶겠다. 결국 통화가 상품으로 전락하면서 버블을 형성한 것 같다. 

이런식으로 환율을 요동치면 결국 국가 입장에서는 버틸 수 없다.
우리나라도 환율 오르락 내리락하는 사이에 외환보유고 + 스왑 달러까지 모두 털릴 기세다.

결국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변하지 않는 통화인 금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 
그 시기는 환율 변동으로 몇번 더 털리고 나서 문제점을 사람들이 공감하게 될 때 쯤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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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소음이 나는 부품은 5 가지이다.

1) CPU 팬
2) 그래픽 카드 팬
3) 케이스 팬
4) 파워 팬
5) 하드디스크

이것을 모두 무소음으로 바꾸면 완전 무소음 컴퓨터가 된다.

이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1) CPU 팬을 제거하는 문제였다.

옛날에는 컴퓨터에 열이 하도 많이 나서 CPU 열로 계란후라이를 해 먹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저전력에 관심이 많아져서 fanless 가 비교적 쉽게 가능하다. Intel atom, Via C7, AMD geode 등  10W 미만 먹는 CPU 를 쉽게 구할 수 있다.


1) 메인보드

아래는 fanless 로 나오는 CPU 일체형인 메인보드 리스트이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은 MSI Wind Board 이다. 대략 10만원 선에 구할 수 있다. 나머지는 logicsupply.com 이나 ebay.com 에서 주문하면 된다. paypal.com 을 이용해서 대금을 지불하고 la09.com 등의 배송대행 site 를 이용하면 7~10 일 안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다.

- mini-itx 규격
Via C3(ME6000G, ML6000EAG, MII6000EG)
Via C7(EPIA-M700-10, SN10000EG, EX10000EG, LT10000EAG, EN120000EG, CN10000EG, EK8000EG, J7F5M1G2-VHE, J7F2WE-1G2)
Intel atom (MS-9830, MS9832, MSI Wind Board 230)
AMD geode (MS-9801)

- nano-itx 규격
Via C7(NR10000EG, NX12000EG, N8000E)

- pico-itx 규격
Via C7(PX5000EG)

2) 케이스팬

CPU, 파워가 모두 fanless 라고 해서 케이스팬을 제거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CPU 온도는 아무리 높아도 90 도 미만으로 유지되어야 하며 70 도 미만정도 유지될 때 케이스팬도 제거가 가능하다. 외부공기가 순환이 안되면 CPU 방열판 주위 공기가 너무 뜨거워져서 CPU 냉각에 문제가 생긴다. CPU, 파워가 모두 fanless 이면 케이스팬은 매우 저속으로 돌려도 상관은 없다.  

3) 파워팬

파워는 무소음 파워가 있다.

스파클 ZEN400, 실버스톤 ST30NF

ST30NF 는 지금 danawa 에서 15만원정도 한다. 내가 2~3 년전에 샀을때는 20만원쯤 했다.
ZEN400 은 몇몇 리뷰는 있지만 팔지는 않는 것 같다.

4)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는 SSD(solid state disk) 라고 nand flash 메모리로 만든 하드를 쓰면 완전 무소음이다.
삼성, Intel, Mtron 등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현재 danawa 에서도 구할 수 있다. MLC, SLC 제품 2가지가 있는데 MLC 제품은 freezing 현상이라고 중간에 잠시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다. Mtron 사의 초기제품을 써보았는데 freezing 은 정말 짜증난다.


아래는 내가 가지고 있는 2개의 fanless system 이다. 둘다 엄밀하게는 무소음은 아니다. 하드디스크가 둘다 3.5 인치 일반 하드이다. 하드 돌아가지 않았을 때는 컴퓨터가 켜있는지 꺼져 있는지 알수가 없다.


1) Intel Core2 MoDT
CPU : Intel Merom 5600
Clock : 1830 MHz
메인보드 : GIGABYTE GA-8I945GTMFY-RH
메모리 : 2GB
그래픽 : 내장 GMA 950 & Muti-i 외장 그래픽 카드
모니터 : LG 870 LE & LG L1954T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파워 : 실버스톤 ST30NF



2) Via C3
CPU : Via C3 Nehemiah
메인보드 : Via Nehemiah M10000
메모리 : 1GB
케이스 : Serener Fanless
파워 : 60W 어댑터형


Core2 MoDT 는 내가 main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이다.
Via C3 는 집에서 Linux(Ubuntu) 서버로 사용하고 있다.

Fanless 의 장점은 무엇일까 ?
일단 조용하다는 점. 청소를 안해도 된다는 점. 구성상 전기세가 적게 나가는 점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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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미삼아 블로그 광고인 애드센스를 하고 있다.  해보면서 느낀 점은 블로그에 올린 글의 질과 광고 수익이 연결된다는 사실이다.

왜 그럴까 ??

1) 글이 별로이면 보지도 않고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2) 글이 우수하면 광고까지 더 보게 되는 걸까?
3) 글이 우수하면 좀더 많은 사람이 클릭을 해주는 것일까?

1) 번도 원인 중에 하나겠지만 3) 번도 많은 중요한 요소인듯 하다.



오늘 팁에 관한 글을 읽었다.

팁은 "선물(strips)" 또는 "신송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서 (to insure promptness)" 라는 의미라고 한다.
팁은 음식점 등에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는 머리아픈 일을 가계주인이 손님에게 떠넘긴 것이라는 설도 있다.

사실 팁은 안 내도 된다. 좋은 서비스를 받기 위해 팁을 낸다지만 그런 것을 원한다면 서비스 받기전에 팁을 먼저 내야한다.

애드센스를 하면서 느낀것이 이런 팁과 같은 요소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아무래도 좋은 내용... 고급 정보를 담고 있는 블로그를 보면 그곳에 있는 애드센스 광고에 좀 더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좋은 글을 올리는 사람이 보상을 더 받는다는 사실은 글을 읽는 일반인에게도... 광고주에도.. 구글과 같은 중간관리자에게도 유익한 일이다.



블로그로 버는 돈은 몇푼 안 된다. 하지만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이라면 꼭 해보길 권한다.

경제의 원리에 대해 많은 것을 깨닳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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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외환거래를 할 수 있도록 FX 마진거래라는 것이 생겼다.

그냥 은행에 가서 외화를 사고 팔아도 되지만 이러면 수수료가 살 때 팔 때 +/- 1% 정도씩 붙는다.

하지만 FX 마진거래는 거래 수수료가 거의 없다. (하나은행 ifx 기준 0.01%)

그리고 레버리지라고 해서 자신이 맏겨놓은 자금의 5배정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5배 수익이 날수도 있고 5배 손해가 날 수도 있다.

환율이 오르는 것에 배팅을 할 수도 있고 내리는 것에 배팅을 할 수도 있다. 방향만 맞으면 차익을 벌 수 있다.

오늘 글은 하나은행 ifx 기준으로 말한다. 참고로 ...

http://prettygom.com/entry/외환-FX-마진거래-달러-싸게-환전

이 글을 먼저 읽어보면 도움이 된다.

하나은행 ifx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이다. 위에 서울이라고 되어 있는 것은 "서울" 이라는 우리나라 외환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격이다.
bid / offer 가 있는데 offer 가격에 사고 bid 가격에 판다는 이야기다. 2번째 한국은 "한국" 이라는 외환거래소 가격이다. 실제로 우리가 fx마진거래하는 가격은 4번째 마진이라고 가격이다. 지금은 장마감이라서 가격이 안나와 있다.


F10 키를 누르면 마진현물환 현재가/주문 창이 뜬다.


거래를 하려면 먼저 하나은행 일반 계좌에서 마진거래 프로그램으로 돈을 넘겨야 한다. 표시된 버튼을 눌러서


계좌 입출금을 하자.

주의할 점은... 자신이 투자할 금액만 넘기자.. 절대 더 많이 넘길 필요 없다. 주식과 다르게 넘긴 돈을 다시 은행 통장으로 넘기는게 거래중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포지션을 모두 다 정리해야... 즉. 사고 판 달러를 전부 정리해야 돈을 은행으로 넘길 수 있다. 대금도 2일후에 들어온다. 나도 이거 몰라서 괜히 많이 넘겼다가 물렸다. -.-


실제 거래 화면이다.


1348 원이 현재 마지막 거래 가격이고
bid 는 1348.00 / offer 는 1359.50 이네. 살수 있는 가격은 1359 원 팔 수 있는 가격은 1348 원이다.
여기는 bid & offer 가 많이 차이가 나지만 실제 9시 ~ 오후 3시 사이에 거래를 하면 bid & offer 차이가 1.5 원정도 밖에 안난다.

그 밑에 고시환율 1,2,3,4 는 팔려고 또는 사려고 사람들이 내놓은 물량이다. 오른쪽 붉은 부분(offer) 부분 물량을 살 수 있고 왼쪽 파란 물량 (bid) 을 팔 수 있다.

현재 우리가 가진 돈은 원화 증거금 밖에 없다. 하지만 바로 달러를 팔 수 있다. 이를 공매도라고 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달러를 팔고 나중에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그 차익을 얻는다.



하나은행 ifx 는 모의계좌가 없다. 이것은 fxgoal.com 에서 제공하는 모의 계좌 에 관한 내용이다. 여기는 50:1 / 400:1 까지 레버리지를 낸다고 하네.. 무섭다. 참고로 하나은행 ifx 는 5:1 이다. 5배 레버리지이다. 50:1 이면 환율이 1원만 올라도 50 원오른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참고로 국내에서 KRW (한국 원화) 를 거래할 수 있는 곳은 하나은행 ifx, 외환은행 fx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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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커피가 참 좋다~
그러나 불쌍하게도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잔다.

그래도 가끔은...잠과 바꾸고 말지...라는 생각으로 마시곤 한다.

우리 자기씨는 내가 잠 못자는게 제일 속상하다고 말 하는데...
난 가끔은 자기씨 눈을 피해 홀짝홀짝 마시곤 한다.



긴자에 위치한 '쓰바키야코히텐' 이라는 커피전문점~
책에 나와있는걸 보고 지도책을 펼쳐들고~
GoGo씽~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따뜻한 커피한잔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알카리성 이온수를 사용하여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1인분씩 커피를 내려준다고 한다.



우리가 주문한건
케익과 커피가 셋트로 나오는 것과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



실내 분위기는
낮은 조명으로 인하여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현대적 세련된 감각이라기보다
아늑하고 친근감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가게가 내 맘을 더 사로잡을 수 있었던건...
모든 커피잔을 내가 너무 좋아라 하는
로얄코펜하겐 잔을 사용한다는거다...
오래된듯한 클레식한 라인이 날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자기씨~
나중에 나 우아하게 마실 수 있게
잔에 커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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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의 작은 골목에 있는 오랜 전통의 소바집.
이름도 위치도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100년이상 된 가게라는 기억은 확실하게 난다~ㅎㅎ



가게에는 영어 메뉴는 하나도 없고 온통 일어 메뉴뿐...



밥을 먹으라는건지...말라는건지.....@.@



비 온 후 추워진 날씨로 인하여 참마가 올려져있는 온 모밀~



그리고 튀김 쯔유에 찍어먹는 냉모밀~

음...솔직히 그렇게 우리 입맛에 맞는 소바는 아니였다.
약간 달큰한 맛이 나는 쯔유가 아니라 그냥 찝찌름한 쯔유...



가게 안은 온통 일본 사람들뿐...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봤당~ㅎㅎ



일본의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추운 몸을 녹이기에...한끼 식사로 먹기에 충분한듯~

입맛이 다른 나라 음식을 잘 못받는 스타일이라면 가지 말라고 하고싶다.
워낙 먹는걸 좋아하는 나는 어떤 음식이나 잘 먹어서 그런지
맛있는 한끼로 충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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